따뜻한 나눔은 행복한 사회를 만듭니다. 롯데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아름다운 나눔 활동을 진행해 왔는데요. 최근에는 아동복지센터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와 도장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장애인 복지시설에 나들이 행사 비용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롯데의 나눔 활동을 L군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롯데건설, ‘러브하우스’ 봉사활동 실시
롯데건설은 4월 17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아동복지센터 3개소에서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참여한 롯데건설 임직원들은 도배와 도장 등 복지센터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이와 함께 롯데건설은 각 센터에 냉장고, 전자레인지, 세탁기 등의 가전제품도 전달했습니다.
한편, 지난 17일 롯데건설 임직원 13가족으로 이뤄진 봉사단은 현충탑과 위패봉안관에서 참배를 하고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및 화병 바로 세우기 등 묘역단장을 한 후 박물관을 견학하며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족들은 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스럽게 묘역을 단장하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며 참배를 하는 등 가족의 소중함도 함께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롯데건설은 2011년부터 임직원이 급여 중 일부를 기부하는 금액과 같은 금액을 회사도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제도로 ‘사랑나눔 기금’을 조성해 왔습니다. 매칭 그랜트 제도를 통해 마련된 ‘사랑나눔 기금’으로 40여 개의 봉사팀을 구성, 그동안 자율적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봉사팀별로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도배, 장판교체는 물론 보일러 교체, 누수 보수 등 일반 봉사자들이 하기 어려운 작업을 실시하며 재능기부를 실시했습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무료급식, 체험학습, 문화공연행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호흡하고 정을 나누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롯데CM사업본부, ‘선유도공원 나들이’ 행사 실시
롯데CM사업본부는 4월 19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당산동 데이케어센터 노인들과 ‘선유도공원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데이케어센터는 노인성 질환이나 치매 등으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복지센터인데요. 이날 롯데CM사업본부의 임직원들은 노인들과 선유도공원 산책, 레크리에이션 및 도시락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롯데삼동복지재단, 울주군 중·고교생 장학금과 장애인 나들이 행사 비용 지원
롯데삼동복지재단은 4월 11일 울산교육청을 방문해 울주군 중·고교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지원된 총 1억 3천만 원의 장학금은 울주군 내 22개 중·고교를 대상으로 각 학교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2백 명의 성적 우수 및 저소득층 모범학생에게 2학기에 걸쳐 지급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롯데삼동복지재단은 4월 10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장애인 복지시설에 나들이 행사 비용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작년에 이어 2번째 진행된 이번 지원시업은 울산지역 전체 장애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공모, 면접,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이번 공모로 최종 선정된 6개 장애인 복지시설에 시설당 평균 5백만 원, 총 3천만 원의 나들이 행사 비용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롯데, 다음번에는 또 어떤 나눔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롯데의 나눔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되니까요.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