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롯데 플레저 뉴스가 어느덧 4회를 맞았습니다. 이번 뉴스는 특별히 롯데월드타워의 ‘안전 이야기’ 특집 방송으로 꾸며졌는데요. 롯데면세점 한미솔 씨, 소셜팬 김소희 씨, 롯데건설 도광수 책임이 출연해 안전을 주제로 롯데월드타워에 관해 속속들이 파헤쳤습니다. 그 중 L군은 롯데월드타워 홍보관 촬영 현장을 살짝 엿보고 왔는데요. 그 생생한 이야기를 지금 들려드리겠습니다.
롯데월드타워 홍보관에서 진행된 롯데 플레저 뉴스 촬영 현장을 엿보다
123층 초고층 빌딩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 롯데월드타워. 이곳 홍보관은 플레저 뉴스 촬영 준비로 분주했습니다. 공사 중인 롯데월드타워 내부에 위치한 홍보관은 공사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볼 수 있는 홍보 영상관과 롯데월드타워의 친환경 신기술과 조감도 모형 등을 전시한 전시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홍보관 한편에선 김소희 씨와 도광수 책임이 큐시트를 보며 대사를 맞추고 있었습니다. 김소희 씨는 이번 촬영이 두 번째라 그런지 이전 촬영 때보다 편안한 모습이었습니다.
카메라 세팅과 테스트가 끝나자 본격적인 뉴스 촬영이 시작됐습니다. 김소희 씨는 도광수 책임에게 롯데월드타워에 화재가 발생하면 어떻게 대피해야 하는지, 엘리베이터는 사용할 수 있는지 등 안전에 관해 여러 질문을 했는데요. 이에 도광수 책임은 롯데월드타워는 20개 층마다 ‘피난안전구역’이 있어 어느 층에 있든 15분이면 대피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피난안전구역은 바깥과 완전히 차단된 곳이기 때문에 불이나 연기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최대 2시간까지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죠.
또, 도광수 책임은 보통 건물에 불이 났을 때 엘리베이터를 타면 질식하거나 정전으로 갇힐 수 있지만, 롯데월드타워의 19개의 엘리베이터는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피난용으로 전환돼 신속하고 안전하게 사람들을 실어나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즉, 화재가 나도 연기 통로가 되지 않도록 설계된 것이죠.
롯데월드타워의 특별피난계단은 폭이 1.5m로 일반 계단보다 넓어 더 많은 인원이 대피할 수 있습니다.
촬영을 마치고, 두 사람은 홍보관 내부를 둘러봤습니다. 도광수 책임은 김소희 씨에게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조감도의 모형을 보여주며 롯데월드타워에 관해 친절히 설명했는데요. 김소희 씨는 한 곳에서 쇼핑, 문화, 휴식 등 다양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는 이야기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실제 롯데월드타워 시공 현장을 보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김소희 씨와 도광수 책임은 안전모를 쓰고 현장을 살펴봤는데요. 세계에서 6번째로 높은 건물이 될 롯데월드타워의 규모에 김소희 씨는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롯데 플레저 뉴스와 함께한 하루, 어땠나요?
5분 분량의 롯데 플레저 뉴스를 만드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의 노력이 필요한지 몰랐습니다. 다들 촬영장에서 큰 열정을 보여주어 저도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롯데건설 도광수 책임
롯데 플레저 뉴스 2회에 이어 4회에도 출연하게 돼서 기뻐요. 두 번째 촬영이다 보니 대본도 많이 보고 촬영도 더 열심히 했답니다. 오늘 롯데월드타워를 가까이에서 봤는데 그 규모에 놀랐어요. 큰 왕국 속 개미가 된 느낌이었어요.
– 소셜팬 김소희
롯데월드타워는 세계 최고 미국 소방방재를 기준으로 탄탄하게 지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완공 때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히 시공할 예정인데요. 많은 사람의 땀과 노력으로 지어지고 있는 롯데월드타워! 우리나라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합니다. 소셜팬과 롯데 임직원의 활약으로 이어질 롯데 플레저 뉴스는 롯데 유튜브 채널 「롯데 라이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다음 달에도 계속될 예정이니까요. 많은 관심 바랍니다.
롯데 플레저 뉴스 4부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