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를 만나면 매일매일이 즐겁다!”
2주간 롯데 그룹 페이스북에서 진행된 롯데 플레저 카드 이벤트! 매일 전하는 플레저 메시지와 함께 페이스북 팬 분들께 즐거움을 드리고자 시작한 캠페인이 오프라인으로 이어졌습니다. 페이스북 운영자들이 실물로 제작된 플레저 카드를 들고 팬 분들을 직접 만나러 길을 나섰답니다.
지난 19일 아침 10시 두 팀으로 나뉜 운영진들의 특별한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각각 홍대와 건대의 엔제리너스 커피를 시작으로, 노량진과 잠실의 롯데리아에서 팬분들과 함께 점심을 먹고, 김포공항 롯데몰과 롯데월드를 거쳐 강남의 롯데시네마 시티관에서 다시 모이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오프라인 행사가 익숙지 않은 운영자들은 약간 긴장되기도 하지만, 어떤 분들과 함께하게 될지, 직접 페이스북 팬 분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설렘으로 가득 차 있었답니다.
자 그럼~ 출발해 볼까요? ‘롯데 페이스북 영자들’ 반갑게 맞아주세요! 엔제리너스커피 건대역점으로 출발한 팀과 홍대역점을 향해 출발한 운영자들은 각각 “용감한 형제들”, “소심한 남매들”이라는 귀여운(?) 팀 명도 붙여보고, 실시간으로 페이스북에 이동 현황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롯데의 페이스북을 보고 정말 만남의 장소로 찾아와 주신 분도 계셨답니다.
한 분 한 분 직접 만나 ‘즐거움’에 대한 의미를 이야기해 보기도 하고, 함께 엄지를 치켜세우며 좋아요! 포즈로 사진도 찰칵 찍습니다!
“가장 즐거운 순간이 언제세요?” 라는 질문에,
“항상 즐거워요”
“지금이요”
“삶 자체가 즐겁죠”
“매점 가는 거요” 라는 다양한 즐거운 순간들을 공유하면서, 즐거움을 나누고자 시작한 캠페인을 통해 롯데의 운영자들도 특별한 즐거움을 얻고 배우기도 했습니다.
온라인에서 진행 중인 플레저 카드 이벤트도 현장에서 직접 진행되었습니다. 엄마와 함께 나들이 나온 꼬맹이 친구들의 고사리 손으로 커다란 카드를 골라 오늘의 플레저 메시지를 함께 읽어보고, 보기만 해도 에너지 넘치는 귀여운 학생들과 소소하지만 꽝 없는 경품을 나누며 까르르 웃고 즐기는 시간은 사무실에서는 느끼지 못한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마지막으로 강남의 롯데시네마 씨티관앞에 모였습니다. 바로 B-boy 공연을 함께 보기 위해서였는데요. 페이스북에서 소식을 듣고 찾아와주신 팬 분들, 현장에서 함께 롯데 페이스북을 좋아요 해주신분들 모두에게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였기에 신이 나는 하루였습니다.
B-boy 공연을 마치고, 미리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받은 팬분들과 함께하는 T.G.I.F 강남시티점에서의 저녁으로 이날의 스케줄은 마무리 되었는데요. 직접 팬 분들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움이 컸던 하루였습니다. 롯데 플레저 카드와 함께한 여러분의 즐거움도 한 뼘더 커졌기를 기대합니다.
<롯데 소셜 이벤트 ‘플레저 카드 – 영자가 간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