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2014/06/05

치아 관리를 위해! ‘닥터 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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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6월 9일은 치아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946년에 제정한 ‘구강 보건의 날’ 입니다. 요즘에는 ‘치아의 날’로 더 알려졌죠? 치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조성해 국민 구강 건강 수준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는데요. 여러분은 치아 관리를 어떻게 하시나요?

롯데제과는 국내 치과 의료 서비스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바로 ‘닥터 자일리톨 버스’ 캠페인인데요. 오래전부터 자일리톨 판매수익금으로 국민의 치아 건강을 위해 진행된 롯데제과의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어떤 활동인지 궁금하시죠? L군이 소개해드릴게요.

 

국민껌 자일리톨의 사회공헌 활동, ‘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롯데제과의 자일리톨껌은 출시한 지 벌써 16년이 된 장수 제품입니다. 지금까지 소비자들의 인기를 가장 많이 얻고 있는 국내 대표 껌 브랜드죠. 그런 롯데제과의 자일리톨이 충치 예방과 관련해 특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닥터 자일리톨 버스’ 캠페인이 그것입니다.

작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에도 어김없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 ‘닥터 자일리톨 버스’. 지역 건강복지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저소득, 낙후지역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롯데제과의 대표적인 CSR 행사인데요. 자일리톨과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이 사회공헌활동은 치과 전문 의료단을 구성해 국내 치과 의료서비스 소외지역을 방문, 구강 검진 및 스케일링 등의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닥터 자일리톨 버스 캠페인은 매월 1회 정기봉사를 진행하는데요. 지난 5월에는 수원사단법인 자행회 수봉재활원을 방문해 지적장애인들의 치아 치료, 2014 튼튼쑥쑥 어린이 안전, 건강 박람회에서 치과의료 봉사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닥터 자일리톨 버스 캠페인은 롯데제과 페이스북을 통해 진료가 필요한 지역의 신청을 받고, 이 중 진료가 꼭 필요한지 내부심사를 통해 지역을 선정하게 됩니다. 치과 치료가 필요한 지역이라면 어디라도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는 ‘닥터 자일리톨 버스’. 치과 의료서비스 소외지역이 있다면 지금 ‘닥터 자일리톨 버스’를 불러보세요!

 

올바른 어린이 치아관리,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1. 치아가 나오기 전에는 수유 후 끓인 물이나 생수를 깨끗한 거즈에 묻혀 입 속을 살살 닦아줍니다.
2. 치아가 나오기 시작할 때는 실리콘 칫솔과 같은 부드러운 칫솔을 이용해 아이가 삼켜도 되는 치약으로 부드럽게 닦아주면 됩니다.
3. 구강검진은 2세(18~29개월), 4세(42~53개월), 5세(54개월~65개월) 세 차례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정기검진을 통해 충치를 조기 발견하고, 올바른 칫솔법과 불소도포 같은 예방교육도 받을 수 있습니다.
4. 아이에게 맞는 칫솔은 부드러운 솔이 좋으며 연령에 맞는 단계를 선택해 칫솔머리가 너무 크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불소치약은 만 2~3세 이후 완두콩 1/3정도 크기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5. 대부분의 유치가 올라와 완성되는 시기인 3~6세 어린이는 뭐든 혼자하고 싶어하는 나이이지만, 아직 손 힘이 부족할 시기이니 아이가 한 후, 부모가 한 번 더 해주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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