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세상은 모두를 행복하게 합니다. 롯데는 다양한 나눔활동과 사회공헌을 펼치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보육시설 아동의 자립을 위한 후원금 지원부터, ‘한벗둥지’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까지!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롯데의 나눔 이야기를 L군이 들려드리겠습니다.
롯데마트, ‘디딤씨앗통장’ 사업 지원금 전달
지난 6월 1일, 롯데마트는 보육시설 아동들의 자립을 돕는 ‘디딤씨앗통장’ 사업에 후원금 총 2억 4천3백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연계한 ‘디딤씨앗통장’ 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저소득층 아동들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것인데요. 후원금을 적립해뒀다가 아이들의 사회진출 시점에 자립 지원금으로 지급하는 디딤씨앗통장은 월 3만 원 내에서 정부가 동일 금액을 매칭 지원하게 됩니다. 이번 후원을 통해 롯데마트는 행복드림 봉사단과 결연한 전국의 1백19개의 아동복지시설 꿈나무들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롯데재단 삼동복지재단, ‘사랑의 교복’ 지원
롯데삼동복지재단은 5월 28일 울산광역시청을 방문해 울산지역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복지원 사업을 위한 성금 1억 4천4백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올해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입학한 울산지역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세대 자녀, 1천2백 명의 신입생에게 하절기 교복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코리아세븐, 청운보육원에서 생일파티 진행
세븐일레븐은 5월 22일 청운보육원을 방문해 1백여 명의 아동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생일파티 행사는 가정의 달인 5월, 엄마가 아이들에게 해 주는 것과 같은 따뜻한 생일상과 가족애가 느껴지는 생일파티를 선물하자는 취지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엔 세븐일레븐 가맹점주와 본사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함께했는데요. 행사를 위해 본사에서는 식재료와 생일선물을 지원했고 가맹점주들은 아이들을 위해 음식을 손수 만들었습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공개 입양가정 초청행사 진행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5월 8일 입양의 날을 맞아 공개 입양가정을 초청하는 ‘가슴으로 낳은 사랑’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초청행사는 입양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입양문화 정책을 도모하자는 뜻에서 마련됐는데요.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공개 입양 가족들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캐릭터들과 단체 사진을 찍고 놀이시설도 자유롭게 이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롯데카드, ‘한벗둥지’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진행
롯데카드 러브팩토리 봉사단은 5월 9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뇌병변 장애인 단기 거주시설 ‘한벗둥지’에서 벽화 그리기와 간판 교체 봉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한벗둥지’는 사회복지법인 한벗재단이 2006년 개소한 뇌병변 장애인 단기 거주 생활시설인데요. 롯데카드는 올해 3월부터 이곳에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식사를 만들어 주는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날 러브팩토리 봉사단은 ‘한벗둥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대문과 외부 벽면에 벽화를 그려 넣고 화단 울타리를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또 ‘한벗둥지’의 간판을 롯데카드 디자이너의 재능기부로 디자인한 간판으로 교체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롯데의 나눔 이야기, 어떠셨나요? 롯데의 다양한 나눔실천이 세상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롯데의 나눔 활동을 독자 여러분도 함께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