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짜릿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곳! 롯데워터파크가 지난 5월 30일 경남 김해에 오픈했습니다. 축구장 17배 크기와 2.4m 높이의 파도가 일렁이는 파도풀, 11종의 다양한 어트랙션이 있는 이곳은 벌써 더위에 지친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있는데요. 롯데워터파크에 방문객이 늘어나면 상권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롯데워터파크의 이야기, L군이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롯데워터파크 지역 잠재 고객 1,300만 명
롯데워터파크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는 장유지구는 남해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발달되어 있어 창원, 부산, 마산 등 주변 도시에서 30~40분이면 접근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울산, 경주, 대구와 같이 비교적 인구가 많은 도시까지 아우를 수 있기 때문에 지역 대표 워터파크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롯데워터파크를 방문할 것으로 보이는 지역 잠재 고객은 1,300만 명, 입장객은 연 100만 명으로 예상돼 상권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역주민 우선 채용, 고용효과 2만여 명
롯데워터파크 오픈으로 생산유발 효과는 8,800억 원이 될 것으로 분석되고, 이에 따른 높은 고용창출 효과도 기대됩니다. 2,000여 명의 직접 고용효과와 더불어 간접 고용효과 18,000여 명까지 합쳐 20,000여 명의 고용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고용 인원 중 80% 이상을 지역주민으로 우선 채용하면서 지역 고용창출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사회공헌활동 통해 연간 10억여 원 지원
롯데워터파크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 따뜻한 나눔 또한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입니다.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등 소외계층을 초청할 뿐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한 직원들의 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에 연간 10여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숫자로 보는 롯데워터파크
20,000여 명의 고용효과와 사회공헌활동 연간 10억여 원 지원 등 롯데워터파크는 여러 분야에서 지역과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렇다면 롯데워터파크의 규모는 어느 정도 일까요? 숫자로 확인하세요!
파크 전체 부지의 크기가 축구장 17배인 롯데워터파크에선 종합 물놀이시설 ‘티키 아쿠아플렉스’, 국내에서 가장 긴 워터슬라이드 ‘더블 스윙 슬라이드’ 등 국내 최대의 시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더불어 11종 24개의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어 방문객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롯데워터파크 모델 ‘걸스데이’와 캐릭터 ‘로키(Lokki)’
롯데워터파크는 오픈 광고 모델로 ‘걸스데이’를 발탁했습니다. 걸스데이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섹시함과 쾌활한 이미지가 롯데워터파크와 잘 어울렸기 때문입니다. 또 롯데워터파크에선 보통 국내 워터파크에서 보기 어려운 대표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데요. 남태평양 홀리네시아의 창조신 ‘티키(Tiki)를 모티브로 한 ‘로키(Lokki)’ 캐릭터입니다. 걸스데이, 로키와 함께 롯데워터파크를 즐겁게 탐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자이언트 볼케이노’, ‘토네이도 슬라이드’ 등 어트랙션 종류만 24개, 동시 수용인원은 13,000명인 롯데워터파크! 앞으로 롯데워터파크는 지속적으로 어트랙션을 도입하고, 파크를 확장할 예정입니다. 세계적인 워터파크로 도약할 롯데워터파크를 많이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