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2014/07/03

엄마와 함께한 행복한 여행! 엄마의 ‘특별한 하루’ 다섯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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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가족을 먼저 챙기는 엄마에게 선물하는 잊지 못할 하루!”

사랑하는 엄마에게 특별한 하루와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는 엄마의 ‘특별한 하루’ 이벤트! 지난 6월, 롯데카카오스토리 플러스에서 엄마의 ‘특별한 하루’ 다섯 번째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도 많은 분이 엄마와의 추억이 담긴 사연과 사진으로 이벤트에 응모해 주셨는데요. 그 중, 3분을 선정해 롯데호텔부산의 ‘롯데워터파크 그랜드 오픈 패키지’와 KTX 특실 왕복 이용권을 선물해드렸습니다. 엄마와 딸, 단둘만의 여행이라 더 즐겁고 행복했던 그 현장을 L군이 들려드릴게요!

 

엄마의 특별한 하루 1. 함께여서 더 행복한 모녀의 소중한 시간

지난 6월 28일, 6월 엄마의 ‘특별한 하루’ Relax편의 첫 번째 당첨자인 박미나 님과 어머니 지경란 님을 광명역 KTX 플랫폼에서 만났습니다. 모녀는 설레는 여행을 앞두고 환한 미소를 감추지 않았는데요. 웃는 모습마저 닮은 모녀의 행복한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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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이 엄마의 65번째 생신이었어요. 늘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시는 엄마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 신청하게 됐는데, 이렇게 당첨돼서 정말 기뻐요!

‘엄마’라는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하다는 박미나 님. 밤늦게까지 장사를 하는 엄마가 낮엔 손녀를 봐주시는 것이 늘 고맙고 미안하다며 애틋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어머니 지경란 님 또한 박미나 님이 자신에겐 최고의 딸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는데요. 애교도 많고, 사랑한다는 표현도 자주하는 딸 덕분에 매일이 행복하다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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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이 제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의지가 돼요. 항상 웃는 얼굴로 제게 행복을 주니까요.

한 아이의 엄마가 되고 나서야 어머니 지경란 님의 무한한 사랑을 알게 되었다는 박미나 님은 다시 태어나도 ‘엄마 딸’이고 싶다고 고백합니다. 또, 엄마가 자신의 효도를 받으며 오래오래 함께 있어줬으면 좋겠다고요.

둘만의 여행은 처음이라 이 시간이 더 소중하다는 모녀. 1박의 짧은 일정에도 알찬 여행 일정을 소화했는데요. 김해 롯데워터파크에서의 시원한 물놀이와 아름다운 광안리 야경, 해동 용궁사에서 소원 빌기, 오륙도 스카이워크의 전망대 등 둘만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며 엄마의 ‘특별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처럼 서로에게 의지가 되는 모녀의 행복한 모습에 L군도 뿌듯함을 느꼈는데요. 부산에서 함께한 엄마의 ‘특별한 하루’가 모녀의 행복이 깊어지는데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

 

엄마의 특별한 하루 2.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단짝의 특별한 여행

엄마의 특별한 하루 Relax편의 두 번째 당첨자는 생김새와 성격뿐 아니라,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까지도 닮은 모녀입니다. 바로 딸 김소희 님과 어머니 김영애 님인데요. 이들을 부산역 광장에서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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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저도 여행하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함께 여행한 적은 한 번도 없어서요. 꼭 한 번 엄마랑 둘이서만 여행해보고 싶어서 신청하게 됐어요.

가족 중 유독 잘 맞아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다는 김소희, 김영애 모녀. 소녀 감성을 가진 어머니 김영애 님은 딸 김소희 님과 손잡고 시장에 가는 것을 가장 좋아해, 시간이 날 때마다 딸과 맛집 투어를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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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소희는 늘 가족을 위해 마음을 쓰고, 소소한 것들을 챙겨줘요. 정말 시집 보내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딸이에요.

세상에서 가장 친한 단짝이 함께하는 여행인 만큼, 이번 여행은 계획도 철저하게 세웠습니다. 김소희 님은 여행 계획을 PPT로 만들었다며 L군에게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어머니 김영애 님은 이런 딸을 보며 ‘우리 딸은 못하는 게 없다’며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이렇게 특별한 날, 두 사람은 손을 꼭 맞잡고 그동안 서로에게 말하지 못했던 진심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어머니 김영애 님은 아직 학생이라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은 딸에게 ‘우리 딸은 뭐든 잘 해낼 것’이라며 용기를 북돋아 주었는데요. 딸 김소희 님도 엄마에게 “말 뿐인 효도 대신 앞으로 여행도 자주 다니고, 집안일도 도우며 행동으로 보여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아름다운 모녀의 모습에 L군도 감동받았는데요. 이번 여행이 두 사람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됐길 바랍니다.

 

엄마의 특별한 하루 3. 우리 엄마, 우리 딸이 최고! 사랑하는 모녀의 즐거운 여행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엄마’, ‘그 누구보다도 착한 우리 딸’. 서로를 이렇게 부르는 엄마의 특별한 하루 Relax편의 세 번째 당첨자 유상희 님과 어머니 김희진 님을 롯데호텔부산의 쾌적한 룸에서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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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TV에 모녀가 함께 여행을 가는 모습이 나오면 부러워하시더라고요. 가족을 위해 쉬지 못하는 엄마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줄 겸 사연을 보냈죠.

당첨 소식에 눈물이 날 정도로 기뻤다는 유상희 님은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이 깊은 예쁜 딸인데요. 딸과의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된 어머니 김희진 님도 딸 덕분에 이런 여행을 오게되어 너무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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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 자랑은 아무리 해도 끝이 없어요. 착하고, 재능도 많고, 가족을 위하는 마음도 깊어요.

어머니 김희진 님은 동네에서 소문난 효녀라며 딸 자랑을 시작했어요. 유상희 님은 요리를 비롯해 각종 자격증을 딸 정도로 재능이 많을 뿐만 아니라 집에 계신 외할머니 목욕을 도맡아 하고, 출근 전 식사 준비를 도울 정도로 속 깊고 착한 딸이라고 해요.

하지만 유상희 님은 이 모든 것이 엄마가 자신을 바르게 키워주신 덕분이라고 말합니다. 늘 자신을 이해해주고 지지해주는 엄마 덕분에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면서 클 수 있었다고요. 대화를 항상 많이 하기 때문에 한 번도 싸워본 적이 없다는 유상희, 김희진 모녀. 그 모습에서 엄마와 딸의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부산에서 둘만의 추억을 쌓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해운대 야경을 바라보며 어머니 김희진 님은 딸에게 지금처럼만 바르게, 그리고 건강하게 살아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습니다. 딸 유상희 님도 “앞으론 자주 여행하러 오자”는 약속과 함께 엄마를 꼭 안아주었고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우리 엄마’와 ‘우리 딸’, 즐거운 추억이 가득했던 이번 여행처럼 앞으로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엄마의 특별한 하루 이벤트는 7월에도 롯데카카오스토리 플러스에서 계속되니까요. 엄마와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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