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름이 갈수록 습해지고 있습니다. 점차 아열대성으로 변하기 때문인데요. 이로인해 제습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습기 많은 여름철을 맞아 롯데기공에서 ‘필링스 트윈제습기’를 출시했는데요. 국내 최초로 바람이 나오는 입구를 2개로 만든 롯데기공의 ‘필링스 트윈제습기’. L군과 함께 알아볼까요?
롯데기공, 두 곳에서 제습 바람이 나오는 ‘필링스 트윈제습기’ 출시
습기가 높은 여름철, 쾌적한 실내를 만들기 위해 제습기 사용이 늘고 있습니다. 제습기는 단순히 습도만 잡아주는 것이 아닌, 습도로 인해 생긴 세균과 곰팡이까지 억제할 수 있어 위생에도 효과적이라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또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면 체감온도를 2~3도 내리는 효과까지 있어 사용량도 꾸준히 증가 추세입니다. 제습기를 많이 사용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계절에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여름에는 제습 기능, 봄에는 제균 및 공기 청정 기능, 가을과 겨울에는 빨래 건조 시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제습기 사용이 늘어나는 이유입니다.
이렇듯 제습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제습기가 선보여지고 있습니다. 최근 롯데기공에서 기존 제습기의 장점은 강화하고, 약점은 보완한 필링스(Feelinx) 트윈제습기를 선보였는데요. 새롭게 출시된 필링스 트윈제습기만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국내 최초, 트윈 제습으로 사각지대 습기까지 한번에!
자동판매기, 상업용 냉장고를 전문으로 생산해오던 롯데기공에서 제습 바람이 두 곳에서 나오는 ‘필링스’(Feelinx) 트윈제습기를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바람이 위, 아래로 나와 바닥의 습기까지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필링스 트윈제습기는 에너지 효율 1등급으로 전기료 부담까지 덜었는데요. 기존의 제습기들은 바람이 나오는 입구가 1개인 반면, 필링스 트윈제습기는 국내 최초로 바람이 나오는 입구를 2개로 만들어 바닥 및 사각지대 습기까지 한 번에 잡을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필링스 트윈제습기는 트윈 제습, 의류 제습, 음이온 등 다양한 기능으로 사계절 내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 중 음이온 기능은 공기 중의 세균을 제거하는 제균 기능을 하는데요. 실내 공기까지 생각한 음이온 기능으로 사계절 내내 상쾌한 실내 공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기능 외에도 인체공학적 디자인 역시 필링스 트윈제습기의 강점입니다. 조약돌을 모티브로 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시각적 효과까지 더한 것인데요. 이는 자연에서 디자인 소스를 가져와 미려함과 편의성을 동시에 추구한 것으로 상단에는 전자식 터치 디스플레이가 비스듬히 위치해 작동이 편리하며, 아울러 우레탄 바퀴가 부착되어 이동 시 바닥 손상과 소음을 최소화했습니다.
필링스 트윈제습기의 장점 중 하나인 트윈모드는 강력한 터보 제습으로 빠르게 습기를 제거해줍니다. 이러한 습기 제거 기능 외에도 자동 습도조절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사용환경 및 설정습도에 따라 쾌적한 실내습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죠. 뿐만 아니라 편리한 물 관리 시스템으로 만수 시 자동 정지, 장시간 사용 시 연속배수로 물 넘침 걱정없이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는 것도 필링스 트윈제습기의 장점입니다.
이 밖에도 소비자 편의성을 강화한 3색 LED램프, 이동 시 물 넘침을 막아주는 안심물통, 먼지를 차단하는 플라워 패턴의 프리필터 부착 등도 필링스 트윈제습기의 부가기능입니다. 제품구성은 원룸용 7리터, 거실, 안방용 14리터, 17리터, 대용량 27리터를 함께 출시해 고객의 필요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구성했습니다.
1. 제습기로 빨래를 말리는 경우 창문을 닫아야 제습 효율이 높고 전기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2. 선풍기와 함께 틀어놓으면 더 쾌적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3. 공기가 이동할 수 있는 공간 확보를 위해 벽에서 15cm 이상 떨어뜨려 배치해서 사용합니다.
4. 필터 청소는 2주에 한 번, 몰통은 세척 후 바짝 말려서 사용합니다.
나날이 습해지는 여름, 습기는 불쾌지수를 높이기도 하죠. 각 가정에 맞는 제습기 사용은 습도를 줄이는 것은 물론, 건강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롯데기공의 필링스 트윈제습기와 함께 쾌적한 여름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