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롯데호텔이 국내 10번째 체인 호텔인 ‘롯데시티호텔구로’를 개관했습니다. 1만 5천여 개 기업체가 상주하는 구로 디지털 밸리 단지 내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구로는 프리미엄 업 스케일 호텔로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한 최적의 장소를 제공할 예정인데요. 그 자세한 소식을 L군이 전해드리겠습니다.
프리미엄 업 스케일을 지향하는 ‘롯데시티호텔구로’
7월 23일 개관하는 롯데호텔의 국내 10번째 호텔이자 서울 서남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를 롯데시티호텔구로는 지난 11월 5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지하 4층, 지상 20층의 규모로 지어진 비즈니스호텔입니다.
전체 스위트룸 3실, 슈페리어 룸 63실, 스탠다드 룸 217실의 총 283개 객실을 갖춘 롯데시티호텔구로는 고급스러움과 모던함을 기본으로 설계해 편안한 객실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19층에는 지친 출장객을 위해 최고급 히노끼 원목으로 욕실을 마감한 이색 객실인 히노끼 객실을 마련했는데요. 히노끼 객실은 슈페리어 더블 타입으로 2개 준비되어 비즈니스 고객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객실 이용료는 10만 원대부터 50만 원대로, 다양한 고객층을 수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호텔 3층에는 업 스케일의 멀티 뷔페 레스토랑인 ‘씨카페(C’Cafe)’가 위치해 있습니다. 총 160석 규모로 7개의 별실이 따로 마련되어 식사를 겸한 소규모 회의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는데요. 도심 속 오아시스를 콘셉트로 한 야외 테라스에선 200석 규모의 하우스 웨딩과 150석 규모의 바비큐 파티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선 일상에서 벗어나 색다른 분위기에서 신선한 식재료로 만들어진 70여 종의 트랜디한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최대 15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4층 연회장에서는 각종 연회와 중, 소규모 기업체 세미나 등의 행사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롯데시티호텔구로는 체련장과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독립 공간인 비즈니스 존, 24시간 코인 세탁실, 전 객실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로 여행객들에게 안락한 휴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놓치지 말자! 롯데시티호텔구로 ‘개관 기념 특별 패키지’
롯데시티호텔에선 7월 23일 개관을 기념해 8월 31일까지 ‘개관 기념 특별 패키지’를 선보입니다. 이 패키지엔 스탠다드 객실에서의 1박과 클라우드 맥주 2캔, 엔제리너스커피 쿠폰 2매, 크리스피크림 도넛 하프 더즌 사이즈 교환권이 포함되어 있으며, 가격은 13만 원(세금 별도)입니다. ‘개관 기념 특별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팀에는 러기지 택(Luggage Tag)이 추가로 제공되며,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객실 내 초고속 와이파이와 체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롯데시티호텔 구로, 마포, 김포공항, 대전 투숙객 중 롯데호텔 프리빌리지 회원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이 이벤트는 롯데시티호텔 무료 숙박권, 롯데호텔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데요. 롯데호텔 프리빌리지는 누구나 무료로 가입이 가능한 멤버십으로, 신규 가입은 호텔 프런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즉시 가입할 수 있습니다.
롯데호텔 송용덕 이사는 “롯데시티호텔구로는 다른 롯데시티호텔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기존의 비즈니스호텔과 차별화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서울 서남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해외 비즈니스 여행객은 물론 주변 일대의 새로운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롯데호텔이 제시한 비즈니스호텔의 새로운 모델, 서울 서남권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롯데시티호텔구로’의 행보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