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계열사별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롯데의 나눔활동의 특징은 나눔이 필요한 곳, 곳곳에 지속해서 도움의 손길을 준다는 것인데요. 이번에는 롯데케미칼에서 다문화 가정 여성을 위해 특별한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결혼이주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문을 연 다문화 카페 ‘나눔’이 그것인데요. 다문화 가정 여성의 자립을 위한 다문화 카페 ‘나눔’ 소식을 L군이 전해드립니다.
롯데케미칼, 다문화 카페 ‘나눔’ 개소
롯데케미칼은 여수 시전동 외국인종합지원센터에서 다문화 카페 ‘나눔’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철현 여수시장과 롯데케미칼 안주석 생산본부장을 비롯하여 시의회의장 및 기관단체장 30여 명이 참석해 다문화 가정 여성들을 격려하고 다문화 카페 ‘나눔’의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다문화 카페 ‘나눔’은 결혼이주여성 일자리 창출과 자립, 자활을 돕기 위해 롯데케미칼이 여수시 외국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센터 건물 1층 일부를 리모델링하고 카페 운영에 필요한 각종 기자재 등을 지원해 마련되었는데요. 카페 ‘나눔’의 운영을 위해 다문화 여성들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교육도 병행해 실시하였습니다. 카페 운영에 따른 수익금은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활동에 쓰일 예정입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다양한 배경과 사고를 가진 다문화 가정은 더 이상 외부인이 아닌 우리 주변의 소중한 이웃이다. 카페 ‘나눔’이 다문화 가정 여성들의 한국 사회 적응과 경제적 자립에 많은 도움이 되어 인종과 국경을 넘어 서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습니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본사 인근 지역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공부방을 정기 후원하고 있으며, 대산공장, 울산공장에서는 주기적으로 불우 다문화 가정을 선정하여 병원비 및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수공장에서는 사택 부인회와 연계해 여수시 여성쉼터의 다문화 가정 여성들을 위한 재능기부를 펼치는 등 사업장별로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결혼이주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된 롯데케미칼의 다문화 카페 ‘나눔’ 개소식 소식, 잘 보셨나요? 롯데케미칼은 다문화 카페 ‘나눔’의 개소식으로 다양성에 기반한 개방 및 소통 문화 지향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또 어떤 나눔활동을 전개할지, 롯데케미칼의 행보가 기대되는데요. 지속해서 펼쳐질 롯데케미칼의 다양한 활동에 독자 여러분도 많이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