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로 인해 무기력해지는 요즘, 롯데는 더위보다 뜨거운 나눔 열기로 올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폭염으로 인해 지쳤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삼계탕 나눔 활동부터 콘서트 수익금 기부까지. 뜨거운 더위에도 지칠 줄 몰랐던 롯데의 다양한 나눔 활동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코리아세븐, 초복 맞이 어르신들 위한 ‘삼계탕’ 나눔활동 진행
세븐일레븐은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청운복지원’을 봉사단원들이 방문해 어르신 1백20여 명을 모시고 초복 맞이 나눔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세븐일레븐 가맹점주들과 본사직원들로 구성된 세븐일레븐 봉사단 20여 명은 복지원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기 위해 닭, 대추, 인삼 등을 직접 장에서 구입했으며, 이를 조리해 배달하는 방식으로 대접했습니다. 또한, 무더운 여름나기 선물로 선풍기 10대와 파라솔 5세트를 비롯해 시원한 디저트 아이스크림 ‘우유빙수 설’도 전달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롯데주류, 군산시에 장학금 1천만 원 전달
롯데주류는 군산시청을 방문해 ‘군산 교육발전 진흥재단’에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롯데주류 군산공장은 1999년부터 매년 일정 금액의 장학금을 지역사회에 기탁하는 ‘내 고장 사랑 캠페인’을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습니다. 올해까지 롯데주류가 16년간 기탁한 장학금의 총 금액은 2억 5백25만 원에 달합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군산지역에서 판매된 ‘청하’, ‘처음처럼’ 등의 판매수익금으로 조성됐으며, 향후 군산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에 쓰일 예정입니다.
롯데유통사업본부, 따뜻한 체온 나눔, 목욕 봉사활동 진행
롯데유통사업본부는 대전광주지사 충청사업소 오뚜기 분임조가 충북 청원군에 위치한 초정노인전문요양원에서 목욕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는 대전광주지사 충청사업소 오뚜기 분임조가 보다 의미있는 분임조 활동을 하자는 취지로 2011년 시작한 것으로, 4년째 매월 계속되고 있습니다. 롯데유통사업본부는 이러한 봉사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롯데의 사랑나눔 정신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롯데카드, 콘서트 수익금 모아 기부
롯데카드는 연세대학교 백양 콘서트홀에서 VIP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롯데카드 Society.L 프라이빗 콘서트로 세계적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Richard Yongjae Oneill)’의 콘서트를 개최하고, 입장권 판매 수익금 전액을 ‘안녕?! 오케스트라(Hello?! Orchestra)’ 악단에 기부했습니다. ‘안녕?! 오케스트라’는 ‘리처드 용재 오닐’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주최하는 것으로, 악기를 전혀 다룰 줄 모르는 국내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실시해 구성한 오케스트라입니다. ‘안녕?! 오케스트라’는 지난해 말 첫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이웃의 세심한 부분까지 챙기는 롯데의 나눔 활동 이야기, 잘 보셨나요? 도움이 필요한 순간, 어디서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롯데의 나눔활동이 앞으로는 또 어떤 행보를 보여줄까요? 우리 주변 소외된 모든 이웃에게 롯데의 손길이 닿는 그날까지, 롯데의 나눔 활동은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