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기업 롯데는 엄마들의 사회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맘(mom)편한’ CSR 브랜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롯데하이마트는 ‘맘(mom)편한’ 활동의 일환으로 백령도 공군부대의 군인가족을 위한 육아 시설을 지원했는데요. 그 자세한 소식을 L군이 전해드리겠습니다.

도서지역 최초, 백령도 군관사 공동육아나눔터

롯데하이마트는 한병희 대표이사,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박대섭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8월 11일, 백령도 309관제대대에서 ‘맘(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맘(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는 보육시설이 열악한 전방지역의 군인가족들이 마음 편히 자녀들을 돌볼 수 있도록 군 관사 내 공간을 공동육아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주는 사업인데요. 이번에 백령도에 설립된 시설은 공군부대 내 첫 공동육아나눔터로, 육군, 해군, 공군을 통틀어 철원, 고성, 화천, 인제에 이은 5번째 시설입니다. 백령도 309관제대대 ‘맘(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는 상대적으로 자녀 양육 경험 및 정보를 공유하기 어려운 백령도의 군인가족들에게 유용한 보육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공동육아나눔터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 롯데하이마트는 TV, 냉장고, 청소기, 카메라, 살균건조기 등 전자제품들을 기증해 지속해서 운영을 도울 계획입니다.

한편, 롯데는 지난해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방지역의 열악한 보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16년까지 군 관사 내에 총 12개소의 ‘맘(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 설립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롯데는 여성이 마음 놓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행복한 엄마와 가정을 위해 노력하는 롯데의 활동에 여러분도 많이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