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롯데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여러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롯데는 다문화가정과 한부모가정을 위해 롯데월드 어드벤처 초청행사부터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 참여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했는데요. ‘함께’여서 더 행복한 롯데의 나눔 활동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개원 25주년 기념 ‘1천 명에게 사랑을’ 행사 진행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개원 25주년을 맞아 ‘1천 명에게 사랑을’ 초청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엔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소외 이웃 1천 명이 초청됐습니다. 이들은 정해진 기간 동안 방문하고 싶은 날짜에 자유롭게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찾아 다양한 놀이시설과 신규 나이트 멀티미디어 퍼레이드인 ‘렛츠 드림’을 즐겼습니다. 또한,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대 어린이병원 위문공연도 펼쳤는데요. 로티와 로리, 그리고 여성밴드가 아기자기한 공연을 펼치고 캐릭터 선물을 나눠주며 방학임에도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 환자들과 보호자 가족들을 응원했습니다.
롯데하이마트,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 참여
롯데하이마트는 서울 구로구청에서 구로구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14 상반기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롯데하이마트는 지점 판매 인턴직 및 국내 이동통신 3사의 휴대전화와 단말기 개통을 전문으로 하는 부서인 모바일 개통센터 직원을 모집했는데요. 이에 많은 지원자가 참여해 입사지원 안내 및 취업상담을 받았습니다.
롯데CM사업본부, 대림역 외국인 거리 환경정화 활동 참여
롯데CM사업본부는 영등포구청이 주관하는 대림역 주변 외국인 거리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CM사업본부의 임직원을 비롯해 영등포구 관내 6개 사기업봉사단과 개인봉사자 총 1백여 명이 참석해 주민의 깨끗한 출근길 및 등굣길 조성에 기여했습니다.
롯데삼동복지재단, ‘2014년 여름 달팽이학교’에 후원금 지원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거행된 ‘2014년 여름 달팽이학교’ 입학식에 참여해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울산장애인부모회의 주관으로 8월 29일까지 운영하는 ‘2014년 여름 달팽이 학교’는 방학 동안 방치되기 쉬운 울산지역 장애학생 2백65명을 대상으로 사회 적응훈련, 생활기술 교육, 놀이 치료, 예ㆍ체능 활동 등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장애학생들의 사회적응 및 자립능력을 향상시키고, 학부모를 비롯한 가족들의 보호 및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4년째 지속적으로 이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크고 작은 활동으로 주변의 이웃과 행복을 나누는 롯데의 이야기, 어떠셨나요? 롯데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세상을 연결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까요.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