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2014/09/23

중소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다! 롯데백화점의 아름다운 상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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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업무협약식

롯데백화점이 실질적이고 진정성 있는 중소기업 지원활동에 나섰습니다. 바로 중소기업중앙회와 ‘상생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롯데백화점 본점 9층에 업계 최초로 중소기업상생관인 ‘드림플라자(Dream Plaza)’를 오픈한 일인데요. 이처럼 중소기업에 대한 판로 확대와 경영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 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롯데백화점의 소식을 L군이 전해드리겠습니다.

 

롯데백화점, 중소기업상생관 ‘드림플라자(Dream Plaza)’ 운영

롯데백화점 드림플라자 내부 전경

롯데백화점 본점 9층에 마련된 ‘드림플라자’는 중소기업과 함께 가는 상생협약 실현의 첫 사업으로서,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약 66㎡(20평) 규모의 편집매장 형태인 드림플라자엔 프리비아(화장품), 루바니(앞치마·에코백), 디자인조선(나전공예품) 등 10여 개 중소기업 브랜드가 입점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게 됩니다.

드림플라자는 1~2개월 단위로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선별해 운영될 예정입니다. 롯데백화점은 드림플라자에 들어오는 브랜드의 인테리어 비용을 전액 부담하고, 판매사원을 고용하는 등 운영 전반에 대한 비용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9월에는 잠실점, 11월엔 부산 본점에 추가로 드림플라자를 오픈하고, 이후 대형점 위주로 매장을 늘려 나갈 계획입니다.

상생 업무협약(MOU)식4

또한, 롯데백화점은 드림플라자를 통해 국내 판로를 확대하는 한편, 중국 등 해외점포에서 특별행사를 진행해 해외시장 판로개척에도 힘을 보탤 생각인데요. 이미 지난 8월 22일(금)부터 한 달 동안 중국 웨이하이점에서 진행한 ‘대한민국 물산전’을 통해 중소기업중앙회가 추천한 20여 개 브랜드 상품들을 특설매장에서 선보인 바 있습니다. 특설매장 옆에는 중국 현지 바이어들이 상품을 자세히 살펴보고 구매상담을 할 수 있는 부스를 설치해, 중국 내수의 판매채널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롯데백화점은 통관비, 물류비, 판매사원 등 행사에 필요한 부대비용을 전액 지원했습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중국을 시작으로 러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의 해외 점포들까지 지속적으로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하며, 우수한 한국의 중소기업 제품을 해외시장에 알리는 노력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뿐만 아니라, 롯데백화점은 올 하반기 중으로 해외 유수의 패션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20여 개 업체에 제공하고, 이들이 해외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게 됩니다.

 

롯데백화점, 중소기업에 소통 강화와 교육·경영 컨설팅 지원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함께 나아가는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소통협의체’를 구성해 보다 실질적인 상생방안을 강구하고,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를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경영 컨설팅도 지원하게 되는데요. 이를 위한 통로는 ‘중소기업 소통협의체’로서 롯데백화점 마케팅 부문장 및 상품본부 부문장, 중소기업중앙회 본부장, 중소기업 대표 등 10명으로 구성됐으며, 분기별로 간담회가 있습니다.

이 간담회는 롯데백화점이 매년 협력사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거래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나온 애로사항을 보다 구체적으로 공유하고 해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전사적으로 공유해 정책을 개선하고, 학계와도 연계해 최적의 상생모델을 연구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외, 롯데백화점은 내년부터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도움 차원에서 학기당 5명을 선정해 MBA 학비 전액을 부담하고, ‘동반성장 아카데미’ 수강 대상도 기존 롯데백화점 협력사에서 중소기업 중앙회 회원사까지 확대 시행할 예정입니다. 영세 중소기업엔 재무·생산관리·마케팅 등 경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 비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올 하반기 중으로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회사에 단기자금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기금’의 최대한도를 기존 4억에서 10억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입니다.

롯데백화점은 이 동반성장 기금을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해 왔으며, 지난 2010년부터는 협력회사가 신용기관에서 대출할 경우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동반성장 펀드’도 함께 운영 중입니다. 이 동반성장 기금은 지난 7월까지 누계 총 202건, 404억을 지원했으며, 동반성장 펀드는 총 444건, 2,572억을 지원했습니다.

상생 업무협약(MOU)식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이사는 “중소기업과 상생하고 건강한 유통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백화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이 중소기업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상생 이야기, 어떠셨나요? 글로벌 기업으로서 국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다양한 지원에 힘을 아끼지 않는 롯데의 아름다운 행보에 여러분의 많은 응원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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