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부산(총지배인 김성한)은 오래 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쳐 오고 있습니다. 집 고쳐주기와 밥퍼 행사부터 홀로 재내는 노인들을 위한 지원과 청소년 교육시설지원 및 문화 공연사업 지원까지. 이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롯데호텔부산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L군이 들려 드리겠습니다.
유니세프와 연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롯데호텔부산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유니세프와 연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를 통해 롯데호텔부산이 지금껏 기부한 금액은 약 9천8백여만 원. 호텔은 맨 처음 ‘사랑의 동전 모으기’부터 시작했는데, 객실부터 호텔 레스토랑에 이르기까지 호텔 곳곳에 모금함을 비치해 두고 상시 모금했으며, 모인 금액은 롯데호텔부산이 매칭펀드 형식으로 두 배의 기쁨을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12년 이후, 겨울이 되면 유니세프 연계 객실 패키지를 판매해 수익금 일부를 유니세프에 전달했습니다. 또, 2013년 1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유니세프 드림 랜드’도 운영했습니다. 유니세프 드림 랜드는 호텔 연회장에 설치한 체험형 전시 공간으로서 유니세프에서 실제 사용하는 구호품을 전시였는데요. 방문객들은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답니다. 이외, 롯데호텔부산은 다양한 유니세프의 사업을 소개하고 있으며 후원금 모금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1999년부터 진행한 ‘홀로 어른 위로 대잔치’
롯데호텔부산은 1999년부터 매년 ‘홀로 어른 위로 대잔치’를 열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매해 3천2백만여 원의 예산을 들여 부산 시내 65세 이상 노인 약 1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데요. 올해엔 지난 6월 24일(화)에 부산시립무용단의 특별 공연, 수의 전달식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습니다.
롯데호텔부산이 전하는 따뜻한 나눔 이야기, 잘 보셨나요? 롯데호텔부산은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아름다운 나눔을 이어나갈 예정이니까요.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