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10월 30일(목),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협력사 대표를 초청한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14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 롯데월드몰은 일부 업체를 제외하고 이날 대부분 오픈했는데요. 이번 간담회는 오픈이 늦어짐에 따라 많은 어려움을 겪은 협력업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설레었던 따끈한 간담회 소식을 L군이 바로 전해드립니다.
롯데월드몰 협력사 초청 간담회, 협력사 대표들에게 감사 인사 전해
10월 30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롯데월드몰 협력사 초청 간담회는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과 이인원 부회장을 비롯해 루이비통코리아 조현욱 회장, 에르메스코리아 한승헌 사장, 대장금 박미영 대표, 한국에스비식품 조두호 회장,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을 설계한 美 KPF사의 제임스 본클럼퍼러 사장 등 국내외 패션, 외식, 문화, 건설 분야 협력업체 대표,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오픈이 지연되면서 누구보다 어려움이 많으셨을 협력업체 대표를 비롯한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롯데월드몰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쇼핑 명소가 되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쇼핑과 문화, 예술 등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한 공간, 롯데월드몰이 드디어 오픈했는데요.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의 랜드마크가 될 롯데월드몰의 행보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