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각 그룹사들은 언제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기업의 사업공헌을 묵묵히 해나가고 있답니다. 이달에는 지난 10월, 한달 동안, 롯데리아를 비롯해 롯데백화점과 롯데건설, 코리아세븐, 롯데삼동복지재단이 펼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롯데리아, 아동 대상 방과후 체험교실 진행
롯데리아는 10월 22일(수),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후원하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 1백 명을 대상으로 일일 방과후 체험교실을 운영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햄버거 만들기와 각종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롯데건설, 「희망의 러브하우스」 활동 진행
롯데건설은 10월 16일(목), 부산 동구에서 「희망의 러브하우스」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습니다. 이날 롯데건설의 사랑나눔봉사단은 경로의 달을 맞이해 부산 동구 지역의 노후된 경로당 4개소에 내부 도색작업 이외, 도배, 장판 교체, 화장실과 주방시설 수리 등의 주거환경을 개선했습니다. 또한,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전기장판, 냉장고, 가스레인지 등의 생활용품도 전달했습니다.
롯데삼동복지재단, 울주군 경로잔치 기념물품 지원
롯데삼동복지재단은 10월 8일(수) 울주군청을 방문, 1억4천4백60만 원 상당의 롯데햄과 기름 혼합세트 5,563개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지원품은 농촌지역 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을 위한 기념품으로,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농촌지역 경로잔치에 기념품을 지원해왔습니다.
코리아세븐, 「국군의 날」 맞아 백령도 장병 위문
세븐일레븐은 10월 1일(수) 「국군의 날」을 맞아 1박 2일 일정으로 백령도를 방문해 군부대를 위문했습니다. 이번 위문품 전달식에서 세븐일레븐은 장병들을 위해 준비한 3천여 개의 물품과 격려금, 탁구대를 전달했는데요. 이날 전달식에는 백령도 군부대에 자녀들을 보낸 세븐일레븐 경영주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롯데백화점, 「올해의 CSR기업상」 수상
롯데백화점은 지난 10월 1일(수), 영국 톱라이트 그룹에서 주관하는 「월드 리테일 어워즈」에서 「올해의 CSR기업상」을 지난 9월 30일(화)에 수상했다고 전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국내 업계 최초로, 환경가치경영을 선포한 뒤, 현재 16개의 점포가 「녹색매장」으로 지정되어 있는데요. 모든 점은 이미 ISO14001 환경인증까지 마친 상태랍니다. 또한, 몽골 사막화 방지 조림사업, 베트남 빗물 정화설비 설치, 인도네시아 태양광 전등 지원사업, 의료봉사 등 글로벌 CSR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상, 10월 한달 동안 롯데에서 들려온 훈훈한 나눔소식이었습니다. 사실,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마음과 마음이 합쳐 커다란 감동으로 다가가는 롯데의 나눔경영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