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2014/11/17

롯데면세점, 한국 패션 브랜드 성장의 디딤돌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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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를 무대로 동반성장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중 롯데면세점은 품질과 디자인을 검증받은 한국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을 위해 매장 입점, 아이템 개발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K-POP 열풍에 이어 K-Fashion의 시대를 꿈꾸는 롯데면세점과 한국 브랜드의 상생협력! 그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롯데면세점, 한국 패션 브랜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다

롯데면세점, 이홍균 대표이사, 한국 패션 브랜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다

롯데면세점은 한국 패션 브랜드의 성장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분기마다 ‘상품 설명회’를 열어 국내 브랜드를 발굴하고 트렌드를 발표하는 자리를 갖고 있는데요. 롯데면세점의 모든 임원이 참석하는 상품 설명회에선 진지한 토론을 통해 브랜드 입점 여부 및 지원 방향을 함께 고려합니다. 이를 통해, ‘힐리앤서스’와 ‘라빠레트’가 가로수길 브랜드 최초로 입점하기도 했습니다. 이외, 여러 히트 브랜드들이 상품 설명회를 통해 롯데면세점에 입점했는데요. 특히 디자인이 다른 신발 하나를 제공하는 ‘론리 슈즈‘로 주목받은 ‘블랙마틴싯봉’과 장어 가죽의 가방을 제작하는 ‘뽐므델리’가 히트 브랜드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더불어, 한국 브랜드를 위한 다양한 시도와 조언도 아끼지 않았는데요. 먼저, 롯데면세점은 면세점에서 한국 브랜드 제품을 사면 공항 인도장에서 받을 필요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을 파악했습니다. 이점을 활용해 면세점의 주 고객인 여행객들이 여행 중에 쉽게 활용 수 있는 아이템을 개발하도록 롯데면세점은 한국 브랜드 디자이너들에게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롯데면세점, 이홍균 대표이사, 한국 패션 브랜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다

이 밖에, 롯데면세점은 고객들의 반응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국내 브랜드 육성에 적극 활용했습니다. 그 이유는 인지도 낮은 국내 패션 브랜드가 정규 매장을 열 때 느낄 수 있는 부담을 팝업스토어가 덜어줄 수 있기 때문인데요. 팝업스토어의 판매 추이를 분석해 디자인 및 제품 구성 등 마케팅 전반을 조언하고, 입점 후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한편, 강남 지역의 유일한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은 이런 장점을 최대한 살려 해외 관광객들이 한국의 패션 트랜드를 볼 수 있도록 매장 입구에 제이에스티나, 육심원 매장을 배치하기도 했습니다.

롯데면세점은 입점하는 한국 브랜드를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매거진을 통해 홍보했습니다. 롯데면세점 페이스북은 국내 유통업계 최대인 60만 팬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한 가지 일화로, 인터넷 면세점에 입점한 ‘몰더’ 가방 홍보 컨텐츠를 페이스북에 게재한 다음 날 외국인 관광객이 매장을 찾아와 게재된 상품을 찾을 만큼 빠른 홍보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세계를 무대로 동반성장을 꿈꾸다

롯데면세점, 이홍균 대표이사, 스톤헨지 방문

인도네시아, 괌, 싱가포르에서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는 롯데면세점은 해외 매장에 한국 패션 브랜드를 소개해 해외에 직접 진출할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현재 인도네시아 롯데면세점에선 MCM, 러브캣 등이 입점해 있고, 싱가포르 창이 공항점에는 제이에스티나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처럼, 해외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롯데면세점은 앞으로 해외 매장을 개설할 때마다 국내 브랜드 입점을 우선으로 고려할 계획입니다.

또한, 해외 주요 지역에 한국 패션 브랜드만 판매, 전시하는 전용 매장을 열어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바로 지난 2013년, 미국의 부호와 유명스타들이 많이 사는 LA 베벌리 힐스에 한국 중소기업제품 전용 매장인 `케이소호 베벌리 힐스(K.Soho Beverly hills)`를 오픈한 것인데요. 본 매장의 위치 선정부터 인테리어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은 롯데면세점은 매장의 바닥재를 원목으로 선정, 고객들에게 따뜻한 느낌과 친숙함을 전했습니다. 또한, 쥬얼리 브랜드를 매장 입구에 배치해 발길을 유도하는 아이디어를 내었습니다. 매장의 동선은 신사동 ‘가로수길’처럼 설정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매장 전체를 둘러볼 수 있게 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최근 롯데면세점은 면세점에서 50여 개의 한국 브랜드를 해외 고객들에게 소개하며 한국 브랜드의 입지를 세계로 넓혔습니다. 이에 힘입어 한국 브랜드 매출도 대폭 증가했는데요. 롯데면세점은 한국 브랜드 소개하는 등 다양한 해외 고객들이 찾는 유통 채널인 만큼 한국 패션 브랜드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세계를 무대로 뻗어 나가고 있는 롯데면세점과 한국 패션 브랜드의 상생협력 이야기. 꾸준한 도전과 아낌없는 지원으로 세계 속에 한류 패션의 바람을 몰고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함께하기에 더욱 아름다운 롯데의 동반성장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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