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2014/11/20

연탄으로 나누는 온정, 롯데백화점과 롯데면세점의 나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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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연탄 나눔 행사

저마다 바쁘게 살아가는 요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추운 겨울이 오면 그들에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데요. 롯데백화점롯데면세점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나눔 행사를 비롯한 여러 가지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L군이 그 온정이 가득했던 현장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롯데백화점,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이웃에 나눠요

창립 35주년을 맞은 롯데백화점이 화려한 창립행사 대신, 그동안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자는 의미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는 지난 10월 말, ‘러블리 라이프(Lovely Life)’라는 슬로건 아래 롯데백화점이 본격적으로 진행하는 공유가치창출 활동이기도 합니다.

롯데백화점, 연탄 나눔 활동

롯데백화점은 캠페인 중 일환으로, 지난 11월 11일(화) 사회복지단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1억 7,500만 원 상당의 연탄 35만 장을 기부하고, 서울시 중구 지역의 소외계층 이웃에게 직접 연탄을 전달했습니다. 이 행사엔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이사, 최창식 중구청장, 허기복 연탄은행 대표를 비롯해 총 100여 명이 참여했는데요. 특히 롯데백화점 고객들로 이뤄진 ‘샤롯데 봉사단’과 롯데백화점 창립부터 파트너로 함께 해온 협력회사 대표 및 임직원들도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롯데백화점, 연탄 나눔 활동 현장

이들은 첫날 중림동 주민센터에서 이뤄진 연탄 기부전달식을 마친 후, 중림동 일대 20여 가구에 연탄 6천 장을 직접 날라 배달했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롯데백화점의 전국 40개 점포는 창립기념일인 15일(토)까지 인근에 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35만 장의 연탄을 모두 전달했습니다.

“창립 이래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이 있었기에 롯데백화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유통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롯데백화점 이원준 대표이사

한편, 롯데백화점은 시설이 노후한 경로원과 어린이집을 선정해 보수 및 리모델링을 지원해주는 ‘러블리 하우스(Lovely House)’ 프로젝트도 시작했습니다. 이 외에도 소외 계층을 위한 의료 봉사를 지원하고, 사회공헌기금도 매년 20%씩 늘려 앞으로 5년간 총 500억 원의 사회공헌 기금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입니다.

 

롯데면세점, 연탄 나눔으로 마음의 온도를 높여요

롯데면세점, 사랑의 연탄 배달

롯데면세점 역시 갑작스러운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사랑의 연탄 봉사’ 활동에 나섰습니다. 지난 11월 13일(목), 롯데면세점 이홍균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은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에 위치한 연탄은행에 연탄 1만 5천 장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했습니다.

롯데면세점, 사랑의 연탄 배달 현장

연탄을 배달한 지역은 독거노인, 편부모 가정, 저소득층 가정 등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었습니다. 이번에 배달한 연탄의 양은 지난해보다 3천 장이나 더 많았는데요. ‘사랑의 연탄 봉사’는 2008년 시작된 이래 매년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연탄 봉사는 연탄을 받는 사람뿐 아니라 전달하는 임직원들의 마음도 따뜻해지는 뜻깊은 시간입니다. 모두의 마음속 온도가 조금이라도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롯데면세점 이홍균 대표이사

 
롯데백화점과 롯데면세점의 연탄 나눔 봉사 현장, 잘 보셨나요? 온기를 나누는 연탄처럼 롯데와 롯데계열사 역시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누는 데 앞장설 테니,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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