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플레저 뉴스가 어느새 10회를 맞이했습니다. 늘 그렇듯 이번 플레저 뉴스도 재밌고 알찬 소식으로 가득 채워졌는데요. 롯데월드몰을 찾은 시민들의 생생한 소감을 전하고 안전대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등, 다채로운 이야기가 준비됐습니다. 진행자 방은영 씨와 개그맨 이상준 씨, 그리고 소셜팬 신승현 씨가 함께한 현장을 L군이 전해드리겠습니다.
롯데월드몰을 방문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 플레저 뉴스 촬영 현장
지난 11월 19일(수), 롯데월드몰에선 낯익은 목소리와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스튜디오 촬영을 마치고 온 이상준 씨와 신승현 씨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롯데월드몰을 찾은 시민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이상준 씨와 신승현 씨는 시민들에게 친절한 말투와 웃음으로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덕분에 가족 단위의 방문객부터 외국인까지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줘 화기애애한 가운데 촬영이 진행될 수 있었답니다.
자, 과연 롯데월드몰에 방문한 시민들의 소감은 어땠을까요? 이상준 씨는 시민들에게 방문 후의 느낌에 대해 어떤지 질문했는데요. 대부분이 ‘매장이 넓어서 정말 좋다.’, ‘한 곳에서 다양한 체험들을 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시민과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하는 롯데월드몰!
인터뷰를 마친 뒤, 펀펀 라이브 촬영을 위해 출연진과 촬영팀은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위치한 종합방재실로 이동했습니다. 이번 펀펀 라이브는 롯데월드몰의 안전대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는데요. 이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줄 종합방재실 전종훈 실장이 이번 촬영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촬영을 위해 종합방재실에 방문한 세 사람. 방재실에 설치된 각종 기기를 신기함과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둘러봤습니다. 특히,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대형 스크린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이에 전종훈 실장은 종합방재실에선 이 스크린을 통해 롯데월드몰 전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화재 같은 안전 사고를 24시간 관리 감독한다고 합니다. 또한, 화재 및 사고를 대비해 롯데월드몰엔 방화셔터, 16만 개의 스프링클러, 3만 개 이상의 지능형 화재 감지기가 설치돼 있는데요. 여기에 60분 분량의 소화수원, 5개소 소화탱크 사이들의 연결로, 최대 300분까지 방수가 가능합니다.
또한, 롯데월드몰은 자체 소방차를 보유해 소방전문가 15명이 24시간 화재예방순찰과 비상출동을 위해 상시 대기하고 있는데요. 민관 합동 소방훈련 등으로 만반의 재난대비시설과 대책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전종훈 실장의 계속되는 안전대책 설명에 이상준 씨는 엄지손가락을 세우며, 롯데월드몰은 몰링도시 뿐만 아니라 안전 도시이기도 하다며 감탄했습니다.
한편, 최근 이슈가 됐던 롯데월드몰 균열에 관한 오해를 풀어 주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전종훈 실장은 서울시의 정밀조사 결과와 최창식 건축공학부 교수의 설명을 통해, 안전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속 시원하게 답해주었습니다.
롯데 플레저 뉴스와 함께한 하루, 어땠나요?
롯데월드몰에 와보니 정말 대한민국의 진정한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로 다양한 안전대책 시스템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소셜팬 신승현
이외, 플레저 뉴스 10회에는 롯데의 나눔 소식을 전하는 ‘훈훈 플레저’와 소셜팬이 신제품을 소개하는 ‘10초 단신 코너’ 등으로 꾸며졌는데요. 롯데 유튜브 채널인 ‘롯데 라이브’에서 곧 만나보실 수 있으니, 많은 기대와 성원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