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우수한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해 그룹 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 육아 CSR통합 브랜드 ‘mom편한’을 발표하며 여성친화정책 확대를 모색했는데요. 이번에는 롯데의 여성 인재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WOW(Way of Woman) 포럼’을 실시했습니다. 롯데의 여성 인재가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시간을 나눴던 ‘WOW(Way of Woman) 포럼’ 현장을 소개합니다.
여성 인재들을 위한 비전 제시와 조언을 나눈 ‘WOW’ 포럼
롯데그룹은 12월 3일(수), 롯데호텔 잠실에서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WOW(Way of Woman) 포럼을 실시했습니다. WOW 포럼은 롯데그룹의 여성 리더십 포럼으로, 그룹의 여성 인재 육성에 대한 의지를 공유하고 여성 간부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2년 처음 마련되었는데요. 총 750여 명의 롯데그룹 여성 간부(과장급 이상)들이 참석한 이 날 행사에는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과 롯데 그룹사 대표이사 등이 함께 자리해 이들을 격려했습니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우리 사회가 저출산과 성장동력 고갈의 난관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 여성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여성이 리더십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직접 특별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권선주 IBK 기업은행장도 워킹맘들이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것에 대한 격려와 육아에 대한 조언, 건강과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특강을 펼쳤습니다.
또한 이번 포럼에서 한자리에 모인 롯데그룹 여성간부들은 함께 뜻을 모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에 1,000만 원을 기부할 계획입니다.
여성이 행복한 문화를 만들기 위한 롯데의 행보
한편, 롯데그룹은 지속적으로 여성 인재 확보 및 육성에 힘써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 신입채용 여성 비율은 40%에 육박했습니다. 지난 2008년에는 95명에 불과했던 여성 간부사원도 2014년에는 임원을 포함해 약 900명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지난 11월 18일 열린 사장단회의에서도 신동빈 회장은 “여성 고객 비율이 높은 우리 그룹에 여성 인재 양성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필수 요소”라며, “향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되기 위해서도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라며 그룹의 여성 인재 육성에 대한 의지를 강조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여성인재 육성을 위한 문화를 바탕으로 롯데는 우수한 여성 인재들이 경력 단절 없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지난해 대기업 가운데 최초로 자동 육아휴직 의무제를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해 다각도로 모색하는 롯데. 여성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끊임없이 노력하는 롯데의 행보가 여성이 일하기 좋은 세상,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