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신사업 개척과 글로벌 사업 확장에 관한 통찰력을 기르기 위해 ‘롯데그룹 CEO 포럼’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엔 경영과 경제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과 전 계열사 대표이사, 임원 등이 함께하는데요. 배움의 열기로 가득했던 그 현장을 지금 L군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신사업 개척과 글로벌 확장을 위한 롯데그룹 CEO 포럼
롯데는 12월 3일(수), 10일(수), 2일간 롯데시네마 에비뉴엘관에서 ‘롯데그룹 CEO 포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은 세계적인 석학을 초청해 글로벌 경영 전략의 흐름과 시장 변화에 관한 인식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인데요. 신동빈 회장을 비롯한 각 사 대표이사와 정책본부 임원, 각 사 유관부서 임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합니다.
이번 ‘롯데그룹 CEO 포럼’은 지속성장을 위한 신사업 발굴과 글로벌 사업 전략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첫째 날인 3일(수)엔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 교수인 리타 건터 맥그래스(Rita Gunther McGrath) 교수가 다변화된 시장 환경 속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신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대해 강의를 했습니다. 경영전략 및 혁신 분야의 전문가인 리타 교수는 지난 2013년 경영 전문 사이트 ‘Thinkers 50’에서 선정하는 경영 그룹 글로벌 랭킹 6위에 올랐고, 전략(Strategy) 부분의 최고 영예상(Distinguished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습니다.
또, 10일(수)엔 스페인 IESE 경영대학원의 판카즈 게마와트(Pankaj Ghemawat)교수를 초빙해 글로벌 사업 전략에 대한 내용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판카즈 교수는 하버드 경영대학원 최연소 정교수를 역임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세계적인 경제학자입니다.
롯데는 글로벌 사업을 위해 다양한 연구와 배움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사업 개척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기반해, 글로벌 기업으로 더욱 성장해가는 롯데의 모습, 많이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