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최근 롯데 계열사들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여러 나눔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데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부터 ‘사랑의 연탄’ 4만 장 기부, ‘러블리 하우스’ 프로젝트까지! 롯데의 따뜻한 나눔 소식을 L군이 전해드리겠습니다.
롯데제과, 빼빼로 수익금으로 지역아동센터 건립
롯데제과는 11월 3일(월), 국제구호 NGO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롯데제과 스위트홈’ 2호관의 개관식을 했습니다. 지난해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개관해 운영 중인 ‘롯데제과 스위트홈’ 1호관에 이어 이번 2호관은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에 건립됐는데요. 활동실, 상담실, 학습실 등이 마련돼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이 방과 후에 찾아와 놀이와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 ‘스위트홈’은 롯데제과가 지난해 2월부터 세이브칠드런과 함께 추진해 온 사회공헌사업으로, 전액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진행됩니다.
한편, 롯데제과는 11월 6일(목),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랑의 열매’ 본사 대회의실에서 빼빼로 등 과자 1만 4천8백 박스를 ‘사랑의 열매’에 기증하는 빼빼로 나눔 전달식을 했습니다. 이번 기증은 ‘빼빼로데이(11월 11일)’를 맞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한다는 취지로 진행했습니다. 기증된 빼빼로는 전국 각 지역아동센터의 신청을 받아 전달됩니다.
롯데삼동복지재단, 어르신 무료 전립선 건강검진 실시
지난 11월 8일(토), 롯데삼동복지재단은 부산 사상구 보건소에서 한국전립선연구재단과 공동주최로 ‘부산 사상구 어르신 무료 전립선 건강검진’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부산 사상구에 거주하면서 배뇨장애를 앓고 있는 60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 3백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는데요. 전국 단위의 의과대학 비뇨기과 교수들이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해 전립선 건강강좌와 요속, 초음파, 암 검사 및 상담, 약 처방 등 전립선 질환과 관련된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더불어, 가정의학과 전문의들도 참여해 노인질환 관련 검사 및 진료를 추가로 시행했습니다.
롯데건설, ‘사랑의 연탄’ 4만 장 기부
롯데건설은 지난 11월 18일(화)과 20일(목) 이틀간 부산과 서울에서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먼저 부산에선 롯데건설 임직원 4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부산 동구 범일동 매축지마을을 찾아 연탄 2만 장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서울에선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백여 명이 노원구 중계본동 104마을을 찾아 연탄 2만 장을 직접 배달했습니다. 한편, 롯데건설은 건설업의 특성을 살려 전국 각지의 저소득 가정을 찾아 집을 고쳐주는 등, 사랑나눔 봉사단을 중심으로 소외계층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러블리 하우스’ 프로젝트 진행
롯데백화점은 지난 11월 17일(월), ‘러블리 하우스’ 1호를 선보이며, 시설이 노후한 경로원과 어린이집을 매월 각 한 군데씩 선정해 리모델링해 주는 ‘러블리 하우스’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러블리 하우스’ 1호는 서울 양천구 신월5동 소재의 ‘양천구립수명경로당’으로, 롯데백화점 임직원과 고객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해 일손을 도왔습니다. 또 같은 날 롯데백화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억 8천6백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롯데백화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내년 말까지 ‘러블리 하우스’를 30호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롯데CM사업본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
지난 11월 20일(목), 롯데CM사업본부는 서울 영등포구청이 주관하는 ‘2014년 사랑으로 익는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영등포구 당산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엔 영등포구청 관내에 있는 기업봉사단 등 총 2백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총 2천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취약계층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했습니다.
롯데호텔, 유니세프 기부 패키지 출시
롯데호텔은 지난 12월 1일(월), ‘유니세프 배지’와 ‘롯데호텔 곰인형 로니’를 공통 특전으로 제공하는 ‘더(The) 따뜻한 겨울 롯데호텔 유니세프’ 패키지를 국내 전 호텔에서 선보였습니다. 이번 패키지 판매금액의 일부는 유니세프에 기부돼 아시아 지역 어린이의 교육 사업인 ‘스쿨즈 포 아시아’ 프로젝트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롯데호텔서울의 유니세프 패키지는 오는 2월 28일(토)까지(12월 24일, 31일 제외) 이용 가능하며, 요금은 26만 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입니다. (선착순 3백 실 한정)
나눔은 받는 사람은 물론, 주는 사람에게도 행복을 선사합니다. 롯데의 나눔 또한 모든 이들에게 행복과 사랑이 되기를 바라며, L군이 전하는 롯데의 나눔 소식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