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이었죠. 2월 25일 창경궁로 라파엘센터에서는 빨간 옷을 입은 많은 사람들이 아주 분주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사람들일까요?
바로,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을 위해서 기꺼이 봉사를 자처한 분들이랍니다.
사랑나눔의 대명사,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
모두가 즐거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롯데의 사회공헌 활동 ‘플레저박스(Pleasure Box)’ 캠페인!
플레저박스가 진행된 지도 어느덧 1년 8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요. 세상의 모든 ‘엄마’, ‘어린이’를 위한 플레저박스부터 ‘독거노인’, ’조손가정아동’까지. 다양한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사랑을 나누어줄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2월의 플레저박스의 주인공은 ‘조손가정아동’이었습니다. 새 학기를 앞두고 보통의 여느 아이들과 다름 없이 설레고 있을 아이들을 위해 롯데가 유용하게 쓸 학용품과, 맛있는 과자들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롯데의 따뜻한 마음까지 꽉꽉 눌러 담았죠! 롯데 페이스북 소셜팬들의 많은 성원으로 플레저박스 1,800개라는 역대 최고 기부물량을 기록했는데요. 포장하느라 힘은 들어도 아이들의 밝은 미소를 떠올리며 모두들 힘을 냈답니다!
따뜻한 마음이 모여 하나의 플레저박스로, 포장봉사 현장
이른 아침, 롯데 사랑나눔의 상징인 빨간 플레저박스와 아이들을 위한 학용품과 과자들이 도착했습니다. 모두들 힘을 합쳐 물건을 옮기기 시작합니다. 추운 날씨지만 누구도 움추려들지 않고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진심을 담아, 사랑을 담아!
플레저박스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이며 포장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 조손가정아동이 플레저박스를 받고 좋아하는 표정을 떠올리며 열심입니다.
하나, 둘 쌓이다 보니 어느덧 창고 가득 플레저박스로 채워졌네요. 마음을 합하니 생각보다 빠르게 포장을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자, 이제 어린이들을 위해 출발해볼까요?
플레저박스의 대부분은 택배 차량을 통해 전국의 조손가정아동에게 전달이 되며, 그 중 몇 명에게는 포장봉사 당일에 직접 집으로 찾아가 전달했습니다.
박스를 받아 들며 환히 웃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하루 동안의 고생이 눈 녹듯 사라지는 듯 했습니다. 아이도 이날의 기쁨을 오래오래 간직하기를 바랍니다. ^^
받는 사람에겐 희망과 기쁨을, 주는 사람에겐 보람과 즐거움을 안겨주는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 다음 캠페인도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여러분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