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늘 즐겁습니다. 여러분께 받은 사랑 때문에, 그리고 그 사랑을 나눌 수 있어서 늘 즐겁습니다. 이번 달에도 롯데의 계열사들은 따뜻한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마음이 뜨거워지는 그 현장 속으로 L군과 함께 들여다보시죠!
롯데백화점 희귀난치병 어린이에게 사랑을 전하다
롯데백화점은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희귀난치병 어린이돕기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롯데백화점 공식 SNS에 ‘러블리핸즈’ 포즈를 올린 팬 1명당 1천 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모은 1억 원을 고대안암병원에 기부한 건데요. 기부금 전달식에는 대표이사, 고대안암병원장, 열린의사회 이사장, 롯데백화점 모델인 배우 박신혜 등이 참석했으며, ‘대교 어린이 TV 합창단’의 공연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롯데슈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따뜻한 제휴
롯데슈퍼는 서울 중구 무교동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나눔 기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으로 롯데슈퍼는 초이스L 제주산콩 콩나물을 비롯한 롯데슈퍼 PB 상품 매출액의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그 재원을 저소득층이나 결손가정 아동들의 급식지원 사업에 사용하게 되는데요. 롯데슈퍼는 관련 PB 제품에 매출액의 일부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된다는 점을 표시해, 소비자도 간접적으로 사회공헌에 동참하도록 했습니다.
롯데하이마트 고객과 함께하는 사랑의 기부
롯데하이마트는 4월 15일 부산시청에서 대표이사와 부산시장,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역 저소득 가정을 위한 TV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기증된 물품은 총 4천만 원 상당의 LED TV 70대로, TV 1대가 판매될 때마다 1만 원씩 적립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통해 마련되었습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사랑과 즐거움, 그리고 ‘愛너지’ 나눔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아동을 파크로 초청하는 ‘愛너지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로 임직원들은 지적장애 아동과 일대일로 매칭해 함께 놀이기구를 타고, 퍼레이드 등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마련한 이번 초청행사는 지적장애 아동들에게 공동체 의식을 높여주고, 임직원들이 직접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롯데건설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롯데건설은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서울 금천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3곳을 방문해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진행된 봉사활동은 아동센터 내 공부방과 노후시설을 보수 및 교체하는 작업으로 신발장 및 사물함 설치, 벽체 보수, 도배, 도장, 주방공사 등이 이뤄졌습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사랑의 컬러 복사기 기증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4월 15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광주영광원을 방문해 ‘사랑의 컬러 복사기 기증식’을 진행했습니다. 광주영광원은 시각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양육, 교육을 통해 장애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사회 적응력을 길러주는 복지기관입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전남지사 직원들은 이날 디지털 컬러복합기 ‘iR ADV C2225’를 기증했습니다.
롯데카드 임직원들의 자발적 급여 기부
롯데카드는 서울 중구 소월로 본사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임직원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과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 나음소아암센터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끝전을 모아 기부하는 ‘급여 우수리 나눔 캠페인’과 회사가 임직원이 모금한 금액만큼 동일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해 조성되었습니다.
롯데복지재단 싱글맘의 경제적 자립을 응원하다
롯데복지재단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여성복지연합회에서 전국의 미혼모를 위한 생계 지원 및 교육비 지원, 미혼모 보호시설 지원까지 아우르는 ‘싱글맘 3대 지원 사업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롯데복지재단은 총 8천만 원 규모의 이번 사업을 통해 미혼모 가정에 꼭 필요한 아기 분유와, 경제적 자립을 위해 전문적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학원비 및 강의료를 지원합니다. 또 낙후된 미혼모 보호시설에는 환경개선 및 물품 지원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롯데삼동복지재단 소외계층 및 장애인에게 사랑을 나누다
소외계층 아동과 함께 즐거운 야구 관람
롯데삼동복지재단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 대상 야구장 초청행사 지원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지원을 통해 부산, 울산지역 아동복지시설 내 1천2백 명의 아동 및 청소년이 롯데자이언츠 홈경기에 1회당 1백 명씩 총 12회에 걸쳐 초청돼 경기 관람 외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장애인 나들이 행사 지원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지역 내 장애인 복지시설에 나들이 행사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기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울산지역 전체 장애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공동모금회를 통해 공모, 면접, 심사를 거쳐 6개 장애인 복지시설을 최종 선정하고, 시설당 평균 5백만 원, 총 3천만 원의 나들이 행사 비용을 지원했습니다.
끝나가는 봄이 아쉬운데요. 뜨거운 여름에도 롯데의 사랑 나눔은 계속된다는 점 말씀 드리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사랑 듬뿍 행복 듬뿍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