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 고용절벽 해소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그룹의 지속적인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를 위해 2018년까지 신입사원, 인턴사원을 포함하여 2만 4천여 명의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합니다.
직·간접 35만 명 고용 창출, 2020년 59만 명으로 증가
롯데 직∙간접 고용인원
현재 롯데의 국내 직접 고용인원은 9만 5천명으로, 용역을 포함하면 13만 명이고 판매 협력사원 등 롯데 사업장에서 일어나는 간접고용 효과를 감안하면 국내 사업을 통해서만 35만 명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롯데는 5년 후인 2020년에는 현재 대비 60% 이상 증가한 15만 5천 명을 직접 고용하고, 간접 고용을 포함하면 총 59만 명을 고용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8년까지 청년신규 정규직 24,000명 확대 채용
롯데그룹은 올해 하반기부터 2018년까지 신입ㆍ인턴사원을 포함해 2만 4000여명의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확대 채용해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롯데는 여성, 장애인 채용 확대와 학력 차별금지 등 능력과 다양성을 중시하는 열린 채용 문화를 확산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매년 신입사원의 35% 이상을 여성 인력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는 약 40%를 여성으로 선발할 계획입니다. 2011년부터는 신입 공채 선발 시 학력제한을 완화하였으며, 장애인 공채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올해 입사지원서부터 사진, 수상경력, 기타활동(동아리 활동, 어학연수 등)과 같이 직무능력과 무관한 항목들을 삭제하여 능력 중심 채용을 더욱 강화한 바 있습니다. 또한 오직 직무수행 능력만으로 인재를 선발하는 ‘스펙태클 오디션’ 채용도 신설했습니다. 입사지원서에는 이름과 연락처 외 모든 스펙사항을 배제하고, 해당 직무와 관련된 에세이를 제출하도록 하였고, 면접은 회사별, 직무별 특성을 반영한 주제를 선정해 미션수행이나 오디션 등의 방식으로 창의적인 인재를 선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고용창출은 국가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의 책임이자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토대’인 만큼 롯데는 역량 있는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능력 중심 채용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롯데그룹 2015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실시
롯데그룹의 2015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은 9월 3일부터 진행됩니다. 채용 인원은 신입 공채 950명과 동계 인턴 450명 등 1,400명 규모로, 이는 전년 하반기 채용(신입 공채 900명, 인턴 400명)보다 100명(전년 대비 8%) 증가한 규모입니다.
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채용도 역시 실무 중심의 창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스펙태클 오디션’을 통해 선발합니다. 이와 함께 신입 공채 인원의 약 40%를 여성으로 선발하고, 2011년부터 이어온 학력 제한 완화 정책을 이어가는 등 다양성을 중시하는 열린 채용 원칙을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또한 지원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온 불합격자 대상 면접전형별 평가 결과 피드백 프로그램을 이번 채용에서도 진행합니다. 작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과정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도입한 피드백 프로그램은 역량면접, PT면접, 토론면접, 임원면접 등 지원자의 면접전형별 점수 수준을 도식화하여 피드백 이메일을 보내 지원자가 자신의 강·약점을 분석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신입 공채는 9월 3일부터 17일까지, 동계 인턴은 11월 5일부터 16일까지 ‘롯데 채용홈페이지(http://job.lotte.co.kr)’를 통해 지원 접수를 받습니다. 모집 분야는 식품, 관광, 서비스, 유통, 석유화학, 건설ㆍ제조, 금융 등 전 부문이며, 지원서 접수 → 서류심사 → L-TAB(인ㆍ적성검사) 및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됩니다. 최종합격자는 10월 말에 발표 예정입니다.
구직자들의 과도한 스펙 쌓기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롯데는 역량과 도전정신이 있는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능력 중심 채용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분이라면 주저 말고 지원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