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소셜미디어는 ‘고객’이라 불리는 여러분과 가장 가깝고 친숙하게 만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기존의 홈페이지와 미디어가 일방적인 제품 정보와 뉴스 전달에 치중했다면, 기업의 소셜미디어는 언제라도 편하게 말 걸고, 함께 공감하고, 때로는 건설적인 토론도 가능한 열려있는 공간이죠. 그래서 기업에게 소셜미디어는 상당히 중요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창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롯데그룹도 2013년에 들어서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론칭하면서 조금 더 여러분과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요. 자, 그럼, 지금부터 롯데그룹의 소셜미디어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살펴보실까요!
1월 7일 페이스북 오픈
롯데그룹 페이스북이 지금으로부터 딱 한 달 전인 1월 7일 오픈했습니다. 현재까지 ‘좋아요’ 27,253명,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 13,405명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답니다. 포스팅도 토요일과 휴일을 제외하고 하루에 하나꼴로 오픈하고 있고요. 롯데그룹 블로그 ‘Pleasure with You, LOTTE’와 함께 롯데그룹 페이스북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닮은 듯 다른 롯데그룹 페이스북과 블로그
페이스북에는 다양한 단문의 콘텐츠와 이미지가 포스팅 되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이에 비해 블로그는 조금 더 심도 있는 이야기를 다루게 됩니다. 예를 들면 페이스북에서 롯데그룹의 글로벌 시장 현황에 대해 이미지 1개와 6~7줄의 짧은 글로 소개한다면, 블로그는 더욱 자세하고 세부적인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롯데그룹 블로그와 페이스북은 상호 보완적인 관계랍니다. 페이스북이 많은 페친들에게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고 정겹게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블로그는 더욱 자세하고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루며 여러분과 소통하게 되는 것이지요. 블로그와 페이스북 모두 응원해주세요!
희망과 나눔의 ‘소셜 롯데월드 희망타워’ 완공
롯데그룹이 다문화 가정을 지원합니다
‘소셜 롯데월드 희망타워’ 이벤트로 모인 기부금은 (사)지구촌사랑나눔에 전달됩니다.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한국으로 들어온 이주자(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분들에게 더 나은 삶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사)지구촌사랑나눔은 국내 최대 이주민 지원 전문 NGO입니다.
이번 기부금은 구로구 (사)지구촌사랑나눔에 전달되어서, 문화적, 환경적, 언어적으로 소외당하고 사회의 따뜻한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 가정 아이들과 이주 노동자, 그리고 중도입국 아동에게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상담을 통해서 언어와 문화 차이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대안 교육을 통해서 한국의 언어와 문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롯데그룹이 ‘소셜 롯데월드 희망타워’ 기부금으로 힘을 보태겠습니다.
롯데의 페이스북 소셜 프렌즈를 소개합니다
롯데그룹 페이스북을 살펴보면 ‘Pleasure with LOTTE Social Friends’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 보면, 정말 많은 롯데 브랜드의 페이스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좋아요’ 11만이나 되네요. 롯데월드는 29만이고요.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다면 바로 ‘좋아요’를 눌러 브랜드의 개성 넘치는 이야기와 실속 넘치는 이벤트, 그리고 새로운 제품 소식을 접하세요. 블로그도 어서 멋진 롯데 계열사 블로그 친구가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Pleasure with LOTTE Social Friends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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