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5월 10일은 무슨 날일까요?
조금은 생소하시겠지만 ‘한부모가족의 날’입니다.
올해부터 한부모가족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죠.
롯데지알에스에서는 이날을 맞이해 ‘MOM 행복한 퀸즈마켓’ 행사를 진행합니다.
‘미혼한부모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판로 개척’이라는 취지를 담은 플리마켓인데요.
4월 27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롯데시티호텔에서 진행되는 행사에는
액세서리, 가죽공예, 수제 잼 등 미혼한부모 15가정이 직접 만든 상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화려한 입담으로 유명한 김미경 강사의 강연도 마련돼있다고 하네요!
미혼부모는 홀로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고 하는데요.
사회의 부정적인 시선과 편견으로 인해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이런 환경에 자주 노출되다 보면
자존감 하락, 우울증 등 정신적 질병을 이어지기도 합니다.
롯데지알에스는 이렇게 어려운 환경에 있는 미혼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해왔습니다.
먼저, MOM 행복한 생일파티가 대표적인데요.
2016년부터 진행된 이 파티는
소중한 새 생명을 축하해주는 ‘미혼한부모 가정을 위한 돌잔치’입니다.
서울·대전·부산·대구 등 전국에서 미혼모의 신청을 받아 이뤄지고 있고요,
벌써 40회 이상 돌잔치가 진행됐다고 해요.
MOM 행복한 미션은
미혼모의 아이들을 대신 돌봐주는 봉사 활동입니다.
2016년부터 롯데지알에스 임직원들이
미혼모시설을 찾아가 많은 가정의 아이들을 돌봐왔는데요.
덕분에 매일 아이와 함께하느라 정작 자신만의 시간이 없었던 어머니들은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을 만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죠.
또한 아들을 둔 어머니들은
자녀동반 라커룸 이용 불가로 쉽게 갈 수 없었던 워터파크 나들이도
롯데지알에스 남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함께 갈 수 있었답니다.
더 나아가 롯데지알에스는 아이들의 공부방 만들기와
시설 보수 개선, 주거 환경 개선 작업도 함께 진행해
엄마가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돕고 있어요.
홀로 아이를 양육하는 미혼모의 양육 스트레스를 덜어 주고 있는 것이죠.
그동안 미혼한부모 가정의 어려움에 대해 몰랐거나
알고도 소홀했다고 느껴지신다면
이번 ‘MOM 행복한 퀸즈마켓’ 행사에
참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미혼한부모들의 경제적자립을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