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1일, 울산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캠페인,
‘상자텃밭 캠페인-가족이 함께 가꾸는 도시농업’ 행사가 열렸습니다.
롯데정밀화학이 매년 이맘때이면 개최하고 있는 행사인데요.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캠페인은 KBS울산방송국 달동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숲 운동전문단체 울산생명의숲, KBS울산방송국이 공동주최했구요,
수많은 울산 시민분들이 방문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ABOUT 도시농업 상자텃밭 캠페인]
2010년부터 시작된 도시농업 상자텃밭 캠페인은
울산 시민들이 가정에서 상자텃밭의 작물을 직접 재배해
도심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친환경 나눔 활동입니다.
매년 열리는 이 캠페인은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어,
울산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지역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고 하네요.
[사진으로 보는 화기애애한 상자텃밭 캠페인 현장]
행사 당일! 이른 새벽부터 긴 줄이 늘어서는 진풍경이 연출됐습니다.
역시 인기 있는 행사는 시작부터 다르더라고요!
올해는 무화과 묘목, 로즈마리 모종 등을
시민들께 증정했는데요!
어린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많은 분들이 행사에 들러
상자텃밭을 분양해가셨습니다. 🙂
이 밖에도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상자텃밭을 이용한 농업시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이날 롯데정밀화학 샤롯데봉사단 봉사자들은 시민 3,500여 명에게 줄
무화과 묘목, 로즈마리 허브 모종 상자텃밭을 직접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정성이 통해서였는지 시민들의 눈길과 발길 모두 붙잡는 행사가 됐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침부터 달려왔어요. 매년 행사에서 하나씩 받은
상자텃밭 식물들이 이제는 제법 자라서 베란다가 풍성해졌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시민은 “행사에서 받아온 식물 덕에 미세먼지 걱정도 덜었어요.
매년 시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롯데정밀화학, 고맙습니다”라는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이처럼 울산 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동시에 받는
상자텃밭 캠페인은 이번에도 성공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롯데정밀화학 샤롯데봉사단은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상자텃밭 캠페인이 시민들의 성원으로
울산의 대표적 친환경 활동으로 거듭났습니다.
앞으로도 롯데정밀화학만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해 진행하겠습니다”라고 전했는데요,
시민들과 함께할 롯데정밀화학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