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우리 마음을 뜨겁게 달궜던 평창올림픽 기억하시나요?
평창동계올림픽은 그 어느 때보다도 큰 인기를 얻은 굿즈(goods)가 많았는데요.
그 중 롯데백화점이 자체 제작한
평창 롱패딩과 스니커즈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죠.
지난 6월 1일,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은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라이선싱팀 임직원을
시그니엘서울로 초청해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최고 히트 상품인 평창 롱패딩을 비롯해
스니커즈와 마스코트 인형 등 기념품을 제작해서
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높인 것을 격려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총괄 라이선스 사업자로 선정된 롯데백화점은
2016년 12월부터 식품, 잡화, 의류, 리빙 상품군 바이어들로
라이선싱팀을 구성해 상품 개발에 돌입했고
이후 설문조사와 여러 전문가 자문을 통해 1,100여 개의 상품을 기획하고 제작했습니다.
라이선싱팀이 만든 평창 굿즈가 큰 인기를 끌자,
차기 올림픽 개최지인 중국과 일본 조직위원회 관계자가 라이선싱팀을 방문해
자문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
백화점 외에도 롯데는 지난 평창올림픽의 다양한 부문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한 롯데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테스트 이벤트, 대한스키협회 등에 총 600억 원 규모를 지원했습니다.
더불어 백화점, 면세점과 대형마트 등 기존 영업장은 물론,
공항과 주요 철도역사에서 올림픽 스토어를 운영하기도 했는데요.
아마 몇몇 롯데백화점에 마련된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스토어’를 구경하거나
제품을 구매하신 분도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편 2014년 대한스키협회 회장에 취임한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기량 증가를 위해 스키협회에 100억 원 이상을 지원하고
지도자와 해외 전지훈련을 대폭 늘리거나 포상을 강화하는 등
스키 종목 발전을 위해 대폭 지원했습니다.
또한 설상 종목 강국인 미국, 캐나다, 핀란드 스키협회 등과 MOU를 체결해
기술과 정보 교류에 앞장서기도 했습니다.
이런 지원 덕분이었을까요?
이번 동계올림픽에서는 90여 년 역사에서 설상 종목 사상 대한민국의 이상호 선수가
첫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누리기도 했죠.
한국 스포츠 발전과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롯데!
앞으로도 롯데의 꾸준히 지원활동을 이어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