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을 지키는 카메라에 숨은 비밀은?
롯데월드타워를 안전하게 지키는 대테러팀은 특별한 목걸이를 착용하고 근무합니다.
이 목걸이는 360도 촬영이 가능한 미니 카메라 4대가 달린 보안 제품인데요.
측면과 뒷면을 살필 수 있어 안전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으며,
팔과 다리 등 신체를 자유롭게 쓸 수 있어서 어떤 상황이든 대처할 수 있죠.
세계 첫 360도 넥밴드 카메라 ‘핏 360’은 스타트업 ‘링크플로우’의 제품입니다.
‘링크플로우’는 롯데액셀러레이터의 ‘L-Camp’를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고 성장한 스타트업입니다.
작은 아이디어를 빛나는 결과로 이끄는 롯데액셀러레이터 L-Camp에 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롯데엑셀러레이터의 L-Camp
L-Camp는 초기 벤처기업을 선발, 지원하는 롯데액셀러레이터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입니다.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이 가속도를 내어 성장하도록 돕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롯데그룹의 뜻이 담겨있죠.
선발된 기업은 6개월간 2000~50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지원받고,
사무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업화하는 모든 단계에서 전문가의 자문도 얻을 수 있습니다.
L-Camp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많은 고객과 교감하는 롯데그룹 계열사와
다양한 협업이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유통·서비스·관광·케미칼·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에서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테스트할 수 있고,
가능성을 인정받으면 관련 계열사의 후속 투자를 받기에도 유리합니다.
L-Camp 출신 스타트업의 놀라운 성과
L-Camp 1기부터 3기까지 총 42개의 스타트업이 배출됐으며,
이중 3분의 1 이상의 업체가 롯데 계열사와 협업해왔습니다.
지난 4월부터는 L-Camp 4기 19개사가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소개한 ‘링크플로우’는 L-Camp 2기로 선발되어
2017년 7월, 5억원을 투자받고 제품을 개발한 뒤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8’에서 혁신상을 받고,
필리핀 마닐라 항공,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경찰청 등과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놀라운 성장을 보였습니다.
롯데멤버스와 협업한 ‘모비두’는 사람 귀에 들리지 않는 비가청음파 전송 기술을 활용하는 모바일 인증,
결제 솔루션인 ‘L.pay 웨이브’를 개발해 국내 최초 상용화했습니다.
현재 Lpay를 사용하는 고객의 35%는 웨이브 결제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기업가치 높이고! 일자리 늘리고!
L-Camp 출신 스타트업이 보이는 성장세는 개별 기업 가치를 높이는 것뿐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면에서 주목할만한데요.
L-Camp 1~3기 스타트업 42개사의 기업가치는 캠프 초기 총 929억원 정도로 평가받았으나
올해 7월말 기준, 2.7배 성장한 2514억원으로 재평가됐습니다.
입주 초기, 각 스타트업에서 고용한 직원은 총 243명이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직원이 늘어나
현재 직원수는 총 435명으로 평균 79%의 일자리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전문업체 ‘레드벨벳벤처스’는 3명으로 시작해 현재 38명의 직원을 둔 기업으로 성장했답니다!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나요?
지금보다 더 높은 곳을 향할 날개가 필요한가요?
그렇다면, 스타트업 부스터! 롯데액셀러레이터 L-Camp 5기에 지원하세요.
롯데의 도움을 받아 당신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모집 기간 : 2018년 9월 3일(월) ~ 10월 31일(일) 24시까지
지원 : 롯데액셀러레이터 홈페이지 lotteac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