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LOUNGE 2018/12/05

롯데의 친환경 활동 사례 4, 기업의 올바른 친환경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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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친환경 활동 사례 녹색마케팅 환경경영

지금, 롯데는 지구를 지키고 환경을 돌보는 방향으로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걸음을 하나씩 만나보시겠어요?

친환경 호텔 그린마케팅 에코마케팅 저탄소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하는 호텔

체크인할 때 깨끗했던 객실이 체크아웃할 때는 사용하고 남은 일회용품과 쓰레기로
가득 찬 모습을 보신 적 있을 거예요.
국내외 30개 지점을 운영하는 롯데호텔은 작은 것부터 실천하고자 친환경 캠페인 ‘Re:think’를 시작했습니다.
불필요한 물건은 사지 말 것(Refuse), 쓰레기를 줄일 것(Reduce),
반복 사용할 것(Reuse), 재활용할 것(Recycle)을 뜻하는 4R 활동
자연을 다시 한번 생각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어요.
호텔 안 모든 식당과 카페에서 플라스틱 빨대 대신 종이 빨대를 사용하고,
비닐 대신 종이 포장재를, 자연 분해되는 일회용 포크와 나이프를 사용할 예정이에요.
또한 롯데시티호텔과 L7 모든 객실에 천연 재료를 원료로 한 친환경 브랜드의 어메니티를 제공합니다.
더불어 12월 31일까지 L7에 투숙하는 고객에게 플리츠마마와 콜라보해
페트병에서 추출한 실로 만든 클러치 백을 증정하는 ‘L7x플리츠마마 ‘Re:think’ 패키지’도 진행합니다.
롯데호텔에 머무는 동안 건강한 지구를 꿈꾸세요!

세븐일레븐 김밥트레이 친환경트레이 종이트레이 재활용

플라스틱 대신 친환경 종이 트레이에 담긴 김밥

지난 10월, 세븐일레븐에서 출시된 바싹&매콤 불고기김밥 드셔 보셨어요?
간장과 고추장으로 각각 양념한 두 가지 불고기 맛을 동시에 볼 수 있어 매력적인 제품인데요.
맛을 능가하는 또 다른 포인트가 숨어 있답니다.
바로, 100%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트레이를 포장에 활용했다는 거예요!
이제 김밥을 다 먹은 뒤엔 흐르는 물에 포장지를 가볍게 헹궈 말린 뒤에 종이로 분리 배출해주세요.
앞으로 세븐일레븐은 판매하는 모든 김밥 용기에 이 종이 트레이를 적용할 예정이랍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김밥, 세븐일레븐에서 만나세요!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페트 재활용 음료수라벨

용기에서 쉽게 분리할 수 있는 음료수 라벨

음료병에 붙은 예쁜 라벨은 보기에 좋지만, 재활용을 방해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페트병에 라벨을 붙일 때 사용하는 접착제가 불순물로 남아서 페트병 재활용을 어렵게 만든다고 해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요즘은 페트병 라벨에 절취선을 넣어서,
손으로 잡아당기면 바로 벗겨지는 에코 라벨을 활용하는데요.
500ml의 넉넉한 용량을 자랑하는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제품 역시,
라벨에 접착제 대신 점선 모양의 이중 절취선을 넣어 라벨을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했어요.
핑크 라벨이 돋보이는 아이시스 8.0은 국내 최초로 물에 녹는 접착제를 사용해 라벨을 붙였답니다!
이제 내용물을 다 마신 뒤에는 꼭! 라벨을 떼고 버려주세요.

페트병 재활용 사이다 칠성사이다병 녹색

재활용 가능한 투명 사이다병

오염물질을 제거한 모든 페트병이 모두 재활용되는 건 아닙니다.
페트병은 가루로 만들어 원단 등에 재활용되는데요, 이때 페트(PET)병에 색이 있으면 재활용이 어렵다고 해요.
그래서 롯데칠성음료는 이런 문제를 인식하고, 투명한 사이다 병을 사용하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로어슈거와 칠성스트롱 제품은 초록색 병 대신 투명한 병에 담겨 특별한 방식으로 유통되죠.
뿐만 아니라 칠성사이다는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이 기준치보다 낮은
‘저탄소제품’ 인증도 가지고 있답니다.
1950년에 태어나 곧 발매 70주년을 맞이하는 칠성사이다의 지구를 생각하는 시도! 지켜봐 주세요.

한걸음 또 한걸음
지구를 지키는 롯데의 행보를 지켜봐 주세요.
여러분도 함께 해주시면 더 좋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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