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2019/09/25

[롯데의 인재 육성 정책] 인재가 미래다! 직원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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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한 사람이 가진 가능성을 믿고 무한한 성장을
지지합니다. 오늘은 롯데의 인재가 자라는 새로운 토양이 될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재건축 소식, 롯데가 꾸준히
진행해온 대표적인 인재 육성 정책을 소개합니다.

지난 9월 2일(월), 신동빈 롯데회장은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재건축 현장을 둘러보고
‘오산캠퍼스 첫 삽 뜨기’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인재 육성에 대한 지원은 결국 롯데 미래에 대한 투자다.
오산캠퍼스를 기업 미래를 책임질 동량을 키워낼
최고 시설로 꾸미는 데 투자를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장에는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
윤종민 경영전략실장, 정부옥 HR혁신실장,
롯데인재개발원 전영민 원장,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
롯데정보통신 마용득 대표 등도 함께했습니다.

롯데의 인재가 자라는 곳,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는 1993년 1월 개원 이래,
롯데그룹 인재 육성의 토대였습니다.
롯데그룹 신입사원 교육, 핵심인재 육성 프로그램,
직급별 교육, 직무 교육 모두 이곳에서 이뤄졌습니다.

2021년 9월,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는
미래 인재를 위한 창의혁신학습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입니다. 최근 학습 트렌드를 고려해 토론 중심의
창의적인 학습과 미래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학습 공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소규모 회의가 가능한 ‘아이디어 허브(Idea Hub)’,
파트너와 협업하고 소통하는 ‘듀오 라운지(Duo Lounge)’,
자유로운 토론과 휴식이 이뤄질 ‘소셜 라운지
(Social Lounge)’, 개인 맞춤형 학습을 위한
‘포커스 스튜디오(Focus Studio)’ 등의 공간을 갖추고,
2000여 명 동시 수용 가능한 학습공간으로 개원할 것입니다.

또한,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됩니다. 3D 프린터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메이크 룸(Make Room)’,
마음챙김 프로그램 등 최근 학습 트렌드에 맞춘
‘멀티룸(Multi Room)’과 VR 기술을 활용한 게임과 학습을
진행하는 ‘VR 게임룸’ 등이 대표적입니다.

새롭게 문을 여는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의 연면적은
17,192평으로, 기존 연수원보다 4배가량 큰 규모입니다.
연간 3만 명의 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롯데의 다양한 인재 육성 정책

신동빈 롯데 회장은 평소 인재 육성의 중요성에 대한 소신을
꾸준히 밝혀왔습니다. 신회장의 인재경영 철학에 맞춰
롯데가 펼친 다양한 인재 육성 정책 중 세 가지를 모았습니다.

인재 육성 방향을 설정하는 HR 포럼

2008년부터 진행된 ‘롯데 HR 포럼’은 전 계열사
인사·노무·교육 담당자들이 한데 모여, 그 해 주요 인사 관련
이슈 및 인재 육성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신동빈 회장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빠짐없이
행사에 참석해 인재 육성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습니다.
특히, 지난 2017년 롯데 HR포럼에서 “변화하는 산업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최첨단 기술개발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사람 가치를 중시한 인재육성이 더욱 중요하다.
새로운 롯데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갈 원동력은
우리 임직원들에 달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성 직원의 자긍심을 높이는 WOW 포럼

신동빈 롯데 회장은 “다양한 사고를 가진 인재들이 존중받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요하다.”는 다양성 중심의 경영철학을 선보이며,
여성인재 육성 또한 강조해왔습니다. 매년 개최되는
여성 간부 리더십 포럼인
‘롯데 와우(WOW; Way Of Women) 포럼’은 롯데그룹의
여성인재 육성에 대한 의지를 공유하고 여성 간부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행사입니다.

롯데는 여성 간부 비중을 점차 높이고, 여성간부 멘토링과
육아휴직자 복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여성친화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더불어 공동육아를
기업 차원에서 격려하고,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기 위해
2017년 국내 대기업 최초로 남성육아휴직을 의무화했습니다.
남성육아휴직자들이 적극적으로 육아와 가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디스쿨’ 강좌도 진행합니다.

팀원이 임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교육 기회 제공

롯데는 앞으로 ‘여성인재육성위원회’를 개최해 여성인재의
양적 확보뿐 아니라 지속적인 교육과 네트워킹을 지원해
질적 육성도 이룰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성별 구분 없이
체계화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한 직원이 팀원에서
임원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업무를 통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현재 리더십, 전문성 강화(직무),
기업문화/가치 관련 60여 개의 오프라인 교육과정과
1350여 개의 온라인·모바일 과정을 운영 중입니다.

신동빈 회장의 당부, “여러분이 롯데의 미래입니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기회가 닿을 때마다 신입사원과의
자리를 마련해 이들을 격려했습니다. 지난 2015년 8월에는
신입사원 교육이 열리는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연수원을
방문해 점심을 같이 먹으며, 환영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기업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인재입니다.
여기 있는 여러분이 롯데의 미래입니다.”

신회장은 또한 2017년에 잠실 롯데월드타워 15층
롯데케미칼 본사에서 진행된 롯데케미칼 신입사원
공채 면접 현장을 찾아 대기실에서 지원자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다양한 사고를
보탤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합니다. 롯데는 학력 ‧ 전공 ‧ 성별과
관계없이 인품과 열정, 그리고 역량을 가진 우수한 인재를
모집해 나갈 것입니다.” 롯데 채용 지원자들이 롯데에 보여준
관심에 감사를 표하고, 응원을 전했습니다.

좋은 사람이 모여 좋은 회사가 된다는 믿음으로,
롯데는 앞으로도 개인의 성장을 응원하고 인재 육성에
집중하겠습니다. 더불어 직원으로부터 출발하는
상향식 혁신을 통해 능동적이고 도전적인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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