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이번 달부터, 일상 속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들을 독려하는
#1일1그린 활동을 전 계열사에서 실시합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롯데의 이야기, 지금 들려드릴게요.
롯데는 지난 2월, 그룹 차원의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1일1그린 활동은 그 일환으로
전 그룹사 현장에서 친환경 활동에 대한 공감과
실천 의지를 확산하고 성공사례들을 발굴하기 위해
시작하게 됐습니다.
캠페인명 #1일1그린은 최근 SNS에서 유행하는
#1일1○○의 트렌드에서 가져왔습니다.
나와의 약속이자 나만의 루틴을 SNS에서 인증하는 건데요.
실제로 SNS상에는 1일1식, 1일1팩, 1일1커피 등의 태그로
많은 콘텐츠들이 검색되고 있습니다.
친환경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지만, 막상 실천하기는
어려워하거나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에서
착안해 롯데는, 친환경 활동이
‘누구나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작은 실천’임을 강조해
친환경에 대한 공감을 확산해 나가기로 한 것이죠.
롯데는 먼저, 그룹 내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활동에 대한 공감을 확산하고
고객 접점이 있는 계열사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롯데와 함께하는 쉽고 즐거운 친환경 활동을
전파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롯데는 전 임직원의 ‘1일1그린’
실천가능한 과제로 다음 세가지를 우선 선정했습니다.
1. 페트병 버릴 땐 라벨을 떼고 비틀어 버리기
2. 개인컵, 텀블러 사용해 일회용품 줄여보기
3. 직원 식당에서 잔반 ZERO에 도전하기
이후로는 각 사에서 사별 특성에 맞춘 과제를 추가로
선정해 추진하려고 합니다. 또한 유통·관광 등
고객 접점이 있플는 사업 분야의 계열사에서는
‘쇼핑할 때는 에코백 가지고 가기’,
‘가볍게 손을 털어 티슈 사용 줄이기’ 등 고객을 대상으로 한
작은 실천 활동들도 지속적으로 찾아 안내할 예정입니다.
롯데는 지난 2월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서
환경에 대한 책임을 우선 순위로 고려하여,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공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롯데 각 계열사에서는 자원 선순환 실행을 위한
세부 계획을 세우고 친환경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데요.
롯데케미칼은 지난 3월, 폐플라스틱 수거 문화 개선 및
플라스틱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 루프(LOOP)’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조업체, 연구원, 소셜벤처 등 7개
업체와 함께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 개발을
추진합니다. 현재 잠실 롯데월드몰, 롯데마트, 롯데월드에
폐페트병 회수 장비 6대를 설치해
폐페트병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롯데월드 역시 지난 4월, ‘필(必)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밝히고,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 전 상품점에 친환경 생분해성
쇼핑 봉투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식음업장에 사용되는
빨대, 트레이 등 소모품도
친환경 소재로 순차적으로 바꿔나갈 계획입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월,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애 플라스틱 분리배출을 용이하게 한
‘아이시스8.0 ECO’를 출시한데 이어, 4월부터는 음료 몸체인
페트병과 같은 재질로 이루어져 별도로 제거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는 ‘에코 라벨’을 일부 음료 제품에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롯데마트는 2025년까지 매년 순차적 감축을 통해
비닐과 플라스틱을 현재 대비 50%까지 줄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리무버블 스티커 사용’, ‘에코 절취선 적용’,
‘재사용 포장재 사용’ ‘친환경 소재로 대체’ 등 7개
친환경 포장 가이드도 만들었습니다.
이외에도 매장 내 식품 폐기물도 30% 감축하고
신재생 에너지와 전기차 사용을 권장하는 등 환경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앞으로도, 필환경을 위한
다양한 행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우리의 지구, #1일1그린으로 함께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