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 가는 친구, 롯데입니다.

롯데는 우리 사회가 서로 북돋우며, 함께 잘 살아가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함께 할수록 빛나는 롯데 상생 프로젝트, 지금 소개해드립니다.

 

‘청춘책방’은 최전방 GOP, 해안 소초 등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지역에 있는 장병들을 위한 독서 카페입니다. 이곳은 장병들이 편안히 책을 읽으며 휴식시간을 보내고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롯데는 지난 2016년부터 육군본부, 구세군과 협력해 청춘책방 사업을 진행하는 등 국군 장병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청춘책방에는 도서 1,000여 권이 비치된 책장, 개인용 독서 책상 등 아늑한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외국어 청취 및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는 별도 공간도 갖추고 있는데요. 롯데는 지금까지 군 51개, 공군 6개 등 총 57개 군부대에 청춘책방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11개 청춘 카페를 추가로 개소할 예정입니다. 롯데는 청춘책방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청년 장병들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공간이 되기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육군 장병들의 복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롯데는 지난 2013년부터 사회공헌사업 브랜드인 ‘맘(mom)편한’을 통해 놀 권리를 점점 잃어가는 전국 곳곳의 아이들을 위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친환경 놀이터를 만들어주는 ‘맘(mom)편한’의 프로그램으로 ‘mom편한 놀이터’와 방과 후 아동 보호시설 환경을 개선해 주는 ‘mom편한 꿈다락’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 만들기 위한 이 프로젝트는 지난 2월 3일 충청북도 교현동에 위치한 교현3어린이공원에 ‘맘mom편한 놀이터’ 16호점을 오픈했습니다.

 

롯데하이마트는 성인이 되어 보호가 종료되는 조손 가정 결연 아동 24명의 사회 진출을 응원하기 위해 120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선물했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겨울방학 기간 동안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과학 교실도 진행하며 아동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1월에는 워킹맘의 사연을 공모해 의류건조기, 세탁기, 식기세척기 등 가전제품을 지원하는 ‘mom편한 하이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월 8일 롯데월드는 설 명절을 맞아 ‘드림 온 박스’ 100개를 제작하여 코로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송파구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증정했습니다.

 

봉사활동을 통해 제작된 드림 온 박스 내에는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각종 학용품, 코로나19를 안전하게 예방할 수 있는 손 소독제와 마스크를 포함해 총 11종의 물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원 물품과 더불어 임직원들이 직접 쓴 카드를 동봉해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따뜻한 롯데 임직원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롯데는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여러 상생 프로젝트가 굳건히 자리 잡기를 기대하며,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