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2021/03/19

[롯데의 ESG경영] 롯데호텔, 필환경 트렌드를 선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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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함께 가는 친구, 롯데입니다.

ESG 경영은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이에 롯데는 ESG 경영을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선보이며, 착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되도록 매년 노력하고 있는데요. 롯데호텔 또한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맞춰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ESG 경영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롯데호텔이 선도하는 ESG 경영활동은 무엇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객실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부분부터 객실에서는 보이지 않는 숨은 부분에까지 친환경적인 요소를 운용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 롯데호텔, 이를 위해 롯데호텔은 지난해부터 CSV(공유가치창출) 전담 조직을 신설 및 확장하여 ESG 경영 성과를 측정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시아 호텔업계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에서 마련한 국제 인증인 에너지경영시스템 ISO 50001을 획득하여 에너지경영 TFT 조직 정비, 에너지 제안 제도 운영 등 끊임없는 노력으로 10년 연속 ISO 50001 국제 인증을 유지해오고 있는데요.

특히, 롯데호텔 제주에서는 탄소 함량이 적은 보일러 연료 전환을 통해 2년 6개월간 종 1,200여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롯데호텔은 LOTTE Carbon Management System을 구축하고,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해 연 2회 전 호텔의 환경 심사를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롯데호텔은 친환경 시스템을 객실 환경 관리 프로세스 및 마케팅 영역에도 도입했는데요. 불필요한 물건은 사지 말기(Refuse), 쓰레기 줄이기(Reduce), 반복 사용하기(Reuse), 재활용하기(Recycle) 4R 활동과 더불어, 환경을 다시 한번 생각하자는 취지로 자체적인 친환경 프로그램 「리띵크(Re:think)」를 운영 중에 있으며, 이를 위해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 빨대로 교체하고, 「델리카한스」에도 친환경 패키징을 도입했습니다.

롯데호텔, 「델리카한스」 친환경 패키징

 

L7, 「에코 트래블러」 프로젝트 페트병 수거함

 

이와 더불어 기본 포장재를 후가공과 비닐 코팅을 최소화한 종이 박스와 종이 쇼핑백 등으로 교체하고, 식품 포장에 특화된 순수 펄프 식품지를 사용해 재활용 시 추가 처리 과정을 줄이고 있습니다. 또한 L7과 롯데시티호텔 객실 슬리퍼의 비닐 포장을 종이 띠지로 변경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일회용 어메니티 대신 대용량 디스펜서를 활용한 어메니티를 도입하는 등 호텔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L7, 재활용 페트병으로 만든 가방

 

L7은 에코 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PLEATSMAMA)」와 함께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투숙객이 사용한 페트병을 재활용해 가방을 만드는 「에코 트래블러(Eco Traveler)」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 프로젝트는 투숙객이 뚜껑과 비닐을 제거한 페트병을 응모권과 함께 프런트에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무려 5,000여 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해 제작한 가방을 통해 친환경 활동에 대한 투숙객의 자연스러운 동참을 이끌어 내기도 했습니다.

2020년 6월 30일 농가 상생 프로젝트 「스테이 헬시(Stay Healthy)」진행

 

2020년 3월 12일 대구 의료진 단팥빵 전달

 

한편, 롯데호텔은 지난해 3월 대구 의료진 단팥빵 기부 캠페인을 비롯하여, 코로나19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한 상생 프로젝트 「스테이 헬시(Stay Healthy)」,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오염과 생태계 파괴를 극복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라.떼(라벨 떼고 버리기) 챌린지」를 진행했으며,

롯데뉴욕펠리스 점등 캠페인

 

호텔 외관에 코로나19 위로 메시지를 점등하는 세계적인 릴레이 퍼포먼스 「호프 포 올(Hope For All)」 캠페인에도 동참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 속에서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롯데호텔은 앞으로도 전 직원이 페트병 분리수거 실천을 비롯해 텀블러 사용, 잔반 제로에도 동참하는 등 기본적인 친환경 활동을 강화할 예정으로, 지속적인 사회 공헌 프로젝트 운영과 자원 선순환 프로세스를 확립함으로써 호텔업계 ESG 경영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롯데호텔의 필환경 트렌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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