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 가는 친구, 롯데입니다.
오늘은 귀여운 게 최고야! 롯데 캐릭터 대방출 2탄!!
다양한 개성과 성격, 귀여움까지 다 가진 롯데의 캐릭터들 중 사회공헌 목표를 가지고 태어난 롯데면세점의 사회공헌 캐릭터 ‘탱키 패밀리’와 롯데의 초고층 복합건물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의 123층 숫자를 상징하는 ‘서울스카이 프렌즈’! 롯데를 대표하는 캐릭터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지구별의 어느 지하주차장에서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보고 무언가를 갈구하는 물탱크. 물탱크의 외침이 우주 어딘가로 퍼져 나가 월타 은하계 소행성의 듀리에게 메시지가 전해지게 되었고, 그 메시지를 들은 듀리는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지구별에 있는 물탱크에게로 가게 되는데요. 듀리는 물탱크에게 인공지능칩을 몰래 심어두고 개조시켜 임무를 수행할 ‘탱키’로 탄생시키게 되고..
듀리는 새롭게 탄생한 ‘탱키’와 함께 지구별 친구들을 조사하여 함께 임무를 완수할 친구들을 선별해 메시지를 보내고 이 친구들을 한곳에 모으게 되었는데요. 친구들이 각자 맡게 될 미션은 가위바위보로 정해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누가 어떤 임무를 받게 되었는지 알아볼까요?
중국의 어느 동굴, 사람이 되고자 마늘을 먹고 있는 쿵은
마늘을 하나둘씩 먹어 치우고 있었지만 마늘 사이에서
쿵에게 먹힐 수 없었던 어니언이 자신이 양파라는 사실을 밝히고
도망치고 그런 어니언을 쫓아가는 쿵..
쿵은 탱키 패밀리에서 기후변화와
그 영향에 대처하는 긴급 행동을 맡게 되었어요.
과거에 원숭이 친구들을 놀리고,
쥐를 말로 괴롭히고 외톨이가 된 일본 고양이 니코는
점차 입을 닫게 되고 입이 없어지고 말았다는데요.
과거를 후회하며 온천을 하고 있던 니코는 탱키 패밀리에서
육상생태계 보호와 생물 다양성 손실을 중단시키는
생태계 보전 임무를 맡게 되었답니다.
사자왕을 사랑한 싱가포르의 물고기 싱가는
사자왕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아빠에게 사자로 변하게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결국 머리만 사자로 변하고 말았고, 물고기의 꼬리를 가지게 되었는데요.
이런 싱가는 성 평등을 달성하고, 모든 여성 및 여아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여성 지원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인도네시아 숲속 아기 키키와 함께 태어난 바나는
키키 엄마가 바나가 태어나기 전 마지막으로 먹은
바나나와 뱃속에 함께 자라게 되어둘도 없는 형제가 되었고
키키는 바나와 함께 빈곤 퇴치 및 지속 가능한 농업 증진을
위한 임무를 맡게 되었답니다.
괌에 살고 있는 20옥타브의 소유자 돌고래 핀을
시끄러워 하던 사람들은 문어 악토를 이용하여 핀을 막기로 하는데
그 결과로 핀의 머리 위에는 악토가 얹어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핀은 모두를 위한 식수 및 위생시설의 접근성 확보를 위해
식수지원 임무를 맡게 되었어요.
태국의 어느 길거리, 요요를 괴롭히고 있는 쿠니는
알고 보니 요요를 너무 사랑해서 였다고 하는데요.
표현에 서툴지만 애정이 가득한 쿠니는
양질의 교육 보장 및 평생학습 기회를 증진 시킬 수 있는
교육지원 임무를 맡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사회공헌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롯데면세점의 친구들과 함께
초고층 복합건물 롯데월드타워 서울 스카이에는 또 다른 롯데의 귀여운 친구들이 있답니다.
바로 보실까요?
먼저 서울스카이를 대표하는 친구들을 돌봐주는 의젓하고 책임감 강한 타워 로타.
구름으로 친구들이 좋아하는 물건을 만들어주곤 해요.
픽스 로로는 로타 주위를 맴돌며 하늘을 수호해요.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스마트한 스타일이죠.
꼼꼼하고 새침한 물의 수호자 츄 테테는
예쁘다는 말을 좋아하는 순순하고 귀여운 친구예요.
세상 모든 것이 먹을 것으로 보이는 먹보 냠 타오는
불리한 상황이 오면 귀여운 표정을 짓는 막둥이에요.
롯데를 대표하는 캐릭터 친구들의 다양한 매력들 모두 잘 보셨나요?
오늘 소개해드린 캐릭터들이 앞으로 또 어떤 일들을 벌일지 기대해 주세요.
롯데는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들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