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 가는 친구, 롯데입니다.

디지털이 아날로그를 대체하는 것이 당연시 여겨지는 요즘, 아날로그적 감성이 다시 각광받고 있는데요. 이제 아날로그는 복고가 아닌, 새롭고 특별한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다시 돌아온 아날로그의 중심에서 우리를 설레게 하는 필름 브랜드들이 현시대에 맞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 만나볼까요?

 

롯데백화점 평촌점, ‘코닥 어패럴 X 필름로그’ 리뉴얼 오픈

작년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MZ 세대 및 다양한 연령층에서 흥행몰이를 했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코닥 어패럴’이 올봄 필름로그와 협업하여, 지난 3월 9일 롯데백화점 평촌점 5층에 45평 규모로 리뉴얼 오픈하였습니다. 리뉴얼된 매장은 기존 의류 중심의 매장에서 탈피하여, 고객이 코닥의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필름과 아날로그 사진기를 전시하고, 추가적으로 일회용 사진기와 폴라로이드 사진기도 판매하며 필름 브랜드의 인지도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매장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또한 매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일회용 사진기를 업사이클링 하여 판매하는 ‘필름로그’와 함께 필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다양한 필름을 비교하여 전시한 공간, 핸드폰 사진을 무료로 출력할 수 있는 공간 등을 마련하여 필름에 관한 새로운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필름에 관한 재미있는 경험을 해보고 싶으시다면 롯데백화점 평촌점의 코닥 어패럴을 들러보세요.

 

후지필름의 새로운 도전, ‘소소일작 감성상점’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이 작품이 되는 시간,’ 이른바 ‘소소일작’은 한국후지필름이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진 문화 프로젝트인데요. 소소일작만의 오리지널 굿즈를 소개하는 브랜드 ‘감성상점’을 통해 다양한 굿즈와 온라인 클래스 형태로 소개하며, 사진으로 남기면 좋을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전하고 소소한 일상 속 아날로그 감성 사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합니다.

 

소소일작 감성상점의 신제품, 친환경 굿즈 ‘필름일기’

지난해 감성상점을 오픈한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소소일작’ 만의 오리지널 굿즈로 ‘소소일작 필름일기’를 지난 2월 출시했는데요. 소소일작 필름일기는 자연을 따뜻한 감성을 담아내는 문구 브랜드 gongjang(공장)과 함께 친환경 콩기름으로 인쇄하여 만드는 친환경 콜라보 굿즈로 바인더 북 형태의 다이어리에 인화한 사진을 부착하며 일상을 색다른 감성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그리고 도톰하고 내구성 좋은 내지에 다채로운 메모가 가능하도록 모눈지 6매가 포함되었으며, 사진과 다이어리를 꾸밀 수 있는 스티커 2매, 수납 봉투가 더해져 실용성이 높은데요. 어릴 적 그림일기를 쓰던 감성 그대로, 소중한 하루를 담백하게 담아낼 수 있는 소소일작 필름일기에 오늘의 사진과 감성을 담아 매일을 기록해보세요.

 

소소일작의 업사이클링 캠페인, 일상을 Green ‘필름 키링 클래스’

 

▲필름 키링 클래스의 자세한 내용은 위의 유튜브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소일작은 최근 국내 업사이클링 전문 패션 브랜드 큐클리프와 협업하여 소소일작의 오픈클래스 ‘일상을 Green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챌린지를 통해 필름 현상 후 버려지는 필름매거진과 광고 후 버려지는 플렉스 등 다양한 폐자원 소재를 업사이클 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키링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필름 키링 클래스를 열기도 했는데요. 이벤트를 통해 소소일작 제작 키트를 증정하는 등 사회적 기업과 협업을 통해 버려지는 것들의 새로운 쓰임을 찾아 특별하게 재활용하는 일에 대해 고민하며 업사이클링 문화 조성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한국후지필름과 크리에이터들이 제안하는 창의적인 소소일작 아이디어로 일상의 작은 행복을 특별하게 기념해보세요.

소중한 순간을 필름으로 담기 좋은 요즘,
롯데와 함께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아날로그 굿즈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