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2021/04/23

[롯데 광고이야기] 새로워진 ‘칠성사이다 ZERO’의 푸드 페어링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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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함께 가는 친구, 롯데입니다.

느끼한 음식을 먹을 때는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고, 매운 음식을 먹을 때는 달달함으로 맛을 더해주는 그것, 바로 탄산음료인데요. 이렇게 태생적으로 음식과 궁합이 좋은 탄산음료들 중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는 다른 탄산음료와 달리 ‘음식과 함께’라는 인식보다는 ‘갈증이 날 때나 속이 답답할 때 마시는 청량한 탄산음료’라는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그 배경에는 오랜 시간 자연의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탄산음료로서 커뮤니케이션해 온 스토리가 있었는데요.

롯데는 탄산음료와 푸드 페어링이 앞으로의 탄산음료 트렌드를 계속해서 이끌어간다면, 칠성사이다 또한 고유한 푸드 페어링을 만들어 나가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제로의 탄생 배경과 그 뒷이야기를 소개해드릴게요.

 

탄산음료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가져올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그 첫 단추를 끼우기에는 0칼로리라는 명확한 명분을 제시해 주는 칠성사이다 제로가 가장 적합했습니다. 칠성사이다 제로는 칼로리는 제로이지만, 제로 탄산음료의 텁텁한 뒷맛을 최소화하고 칠성사이다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린 제품인데요. 첫 시음 당시에는 무엇보다 대한민국 모두가 인정하는 칠성사이다만이 전할 수 있는 메시지인 ‘깨끗하고 청량한 맛’을 잘 구현해 냈다는 평가를 얻기도 했습니다.

 

롯데의 광고이야기 #칠성사이다 편
차별화된 푸드페어링 콘셉트

롯데는 칠성사이다 제로의 zero가 단순히 칼로리 0이라는 의미를 넘어선다고 생각했습니다. 칠성사이다만의 자산인 깨끗하고 청량하다는 이미지가 음식과 함께 먹었을 때 그 음식 본연의 맛을 한층 살려주는 키포인트로 연결될 수 있다고 보고, 광고 속에서 다양한 음식과 페어링을 펼치기로 한 거죠. 따라서 요즘 식문화에서 가장 핫한 트렌드인 홈 푸드를 큰 방향성으로 두고, 직접 만들어 차려 먹는 집 밥과 요리 과정을 주요 장면으로 설정해 칠성사이다만의 차별화된 푸드 페어링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칠성사이다 제로만의 영역을 구축하다
본격적으로 푸드 페어링 캠페인을 펼치기에 앞서, 칠성사이다 제로의 첫 등장을 어떻게 하면 임팩트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인가를 먼저 고민해야 했는데요. 무엇보다 칠성사이다에서 모두가 기다리던 제로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에, 롯데는 칠성의 별 일곱 개를 카운트다운의 소재로 활용했습니다.

「세븐, 식스…쓰리, 투, 원, 제로!」

간단하지만 빠른 템포의 음악과 시원한 탄산 씨즐이 함께해 그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 티징 광고에 이어, 요즘 가장 핫한 배우 송강과 청량함 그 자체인 배우 박은빈을 모델로 칠성사이다 제로만의 푸드 페어링 스토리를 이어갔습니다.

 

송강은 가벼운 샐러드와의 페어링을,

# 롯데칠성음료_「칠성사이다 제로 송강」 편

 

박은빈은 맛있는 삼겹살 구이와의 페어링을,

# 롯데칠성음료_「칠성사이다 제로 박은빈」 편

 

이를 통해 건강관리를 하는 사람부터 칼로리 걱정 없이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싶은 사람까지 칠성사이다 제로를 찾을 수 있도록, 맛있는 음식의 궁합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샐러드를 만드는 과정과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는 요리 과정을 칠성사이다만의 홈 푸드 Mega Scene으로 잡고, 롯데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을 구축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습니다.

 

칠성사이다 제로는 출시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성공적인 론칭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사실 6년 전에 한 번 출시되어 얼마 지나지 않아 단종된 적이 있는 과거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런 경험을 통해 롯데는 칠성사이다 제로에 대한 지금과 같은 열렬한 반응이 시대의 변화와 그 시대의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행동력에서 오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롯데는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이 시대에서 뒤쳐지지 않고, 이러한 경험을 성공의 밑거름으로 삼아 한 걸음씩 진전해 나아가겠습니다.

집콕으로 답답한 요즘,
오늘은 맛있는 저녁식사와 함께 세상 맛있는 칠성사이다 제로로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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