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 가는 친구, 롯데입니다.

롯데는 지난해까지 보육 환경이 열악한 전방 지역의 군인 가족들을 위한 ‘mom편한 공동육아 나눔터’, 순직 군인의 중, 고, 대학생 자녀 100여 명에게 2억 원 규모의 장학금 지원 등 국군 장병의 생활환경 및 처우 개선을 위한 다방면적 지원사업을 진행해왔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은 롯데는 국군 장병과 그리고 군인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한 새로운 지원사업을 펼칩니다. 롯데지주와 롯데제과, 코리아세븐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검역 지원과 백신 수송 등 현장에서 남모르게 헌신하고 있는 병사 2천여 명에게 5천5백만 원 상당의 롯데제과 ‘간식자판기’와 음료 제품이 담겨 있는 간식 박스를 롯데 사회공헌 홈페이지(csv.lotte.co.kr)에서 소비자들로부터 국군 장병에 대한 응원 메시지와 함께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한 롯데는 육군본부가 올해 신설한 ‘자랑스러운 육군 가족상’도 지원하기로 하였는데요. ‘자랑스러운 육군 가족상’은 육군 구성원과 가족들이 존중받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서, 롯데에서는 성실하게 근무한 군인 및 군무원 배우자를 대상으로 연간 100명을 선발하고 상금 및 상품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5월 가정의 달에는 전후방 각지와 해외 파병지에 근무 중인 장병들의 자녀들 1천여 명에게 과자 꾸러미를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국군 장병들의 코로나 19로 인한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휴가증을 소지한 휴가 병사들에게는 향후 1년간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무료로 개방, 현역 간부 및 군무원, 사관생도, 간부후보생 학군단 및 동반인은 50% 할인된 가격에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한편 롯데는 문화적 독서 카페의 형태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주는 ‘청춘책방’ 과 같은 군과 장병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왔는데요. 청춘책방’은 최전방 GOP, 해안 소초 등에 근무하여 비교적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장병들을 위한 독서 카페로, 롯데는 지난 6년 동안 육군 51개, 공군 6개 등 총 57개의 청춘책방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8개의 청춘 카페를 개소할 예정입니다. 또 지난 2013년부터는 롯데컬처웍스에서 현역병 및 1~2년 차 예비군, 군무원 등에 롯데시네마 티켓 및 콤보세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국군 장병 문화/여가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고자 큰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지속해서 장병 처우 개선에 관심을 쏟을 것이며,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위한 활동에 손이 닿는 곳까지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