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 가는 친구, 롯데입니다.

국내 대표 프렌차이즈 기업 롯데GRS가 독산동에 위치한 ‘금천롯데타워’로 사옥을 이전하였습니다. 1979년 창립 이후 용산구 갈월동 사옥 재입주에 이어, 약 33년 만의 사옥을 이전했는데요. 기존 갈월동 사옥이 향후 서울시 청년주택 사업 운영 부지로 지정이 확정됨에 따라서 독산동에 위치한 신사옥 ‘금천롯데타워’로 입주를 결정했습니다. 독산동에 시대를 여는 신사옥 ‘금천롯데타워’에서 롯데GRS는 4층부터 10층까지 총 6개 층에 입주하며 기존 혜화, 마곡, 관악에 위치한 6개 수도권 영업지점과 2개의 사업 부문을 ‘금천롯데타워’로 집결해 업무 효율성 강화 등을 통해 적극적인 경영 개선에 나섰습니다.

6월 7일 입주 당일 롯데GRS는 사옥 개소식과 함께 ‘2025 With Us For Earth’ ESG 경영 캠페인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롯데GRS의 ESG 경영 실현을 위한 캠페인으로, 환경.사회.고객과 함께하는 미래를 향한 미션을 선포하였으며,  롯데GRS는 이를 달성하기 위한 3가지 ESG 경영 전략의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For Green : 3R(Reduce•Recycle•Reliable) 전략 통한 친환경 매장 운영

먼저 환경(Enviroment) 분야에서는 현재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환경부와의 자발적인 협약 그리고 다회용컴, 리유저블컴 사용을 통해 고객과 함께 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현재 롯데 GRS가 실천중인 친환경 매장 운영 전략으로는 롯데리아 전국 100개의 직영점 매장에서 빨대 없이 음용이 가능한 컴 뚜껑인 ‘드링킹리드’ 도입, 크리스피크림도넛의 플라스틱 중 약 60%를 재활용된 플라스틱 필름지로 사용한 R-PET(Recycling PET)로 운영 등이 있습니다.

앞으로 롯데GRS는 22년도부터 전기 수도 등 자원 에너지 사용량을 감소 시킬 수 있는 친환경 매장을 구축할 계획이며, 매장 인테리어에 사용되는 마감재와 인테리어 요소들을 친환경 소재들을 활용하고, 현재 여러 점포에 운영되고 있는 바이크 역시 전기 바이크로 2023년까지 배치할 계획입니다. 추가적으로 일회용품 리사이클링 도입률 50%, 친환경 패키징 도입률 50% 달성을 위하여 2025년까지 재생 종이 및 재생 유니폼 등 재활용 재질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활성화하고, 고객에게 제공하는 비닐봉투와 폐기되는 종이 영수증 등의 일회용품 사용을 축소하면서 일반 플라스틱 사용률을 ‘제로화’시킬 계획입니다.

For Partners : 상생•재능기부•파트너쉽과의 관계 강화

롯데GRS는 사회적 책임(Social) 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해 상생 • 재능기부 • 파트너쉽 3개의 키워드를 선택하였습니다. 현재 롯데GRS가 운영 중인 사회적 키워드는 가맹점과 가맹본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 지원책 마련, 아동 및 미혼 한부모와 다문화 가정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등이 있습니다. 또한 롯데GRS는 현재 진행 중인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프랜차이즈 산업 역량을 이용한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상권분석.법률교육 등 창업 준비에 필요한 노하우와 시스템을 지원하고, 사회공헌 기부 단체와의 협업 체계 마련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모금 활동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For Clean : 투명 경영을 위한 신뢰도 향상으로 지속 가능 경영 추구

현재 롯데GRS는 투명 경영을 위한 발판으로 이사회 회의록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구함으로써 ESG 관점의 경영 활동 의사 결정 프로세스를 수립할 계획입니다. 롯데GRS는 이것을 토대로 2023년에는 ESG 관련 인증 제도인 ISO 인증, 2025년까지 국내 금융 기관 및 투자 자문 회사에서 운영하는 ESG 평가 획득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롯데는 앞으로도 사회, 환경적 윤리경영을 토대로 지구를 위한 친환경 가치 실현을 위해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