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 가는 친구, 롯데입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아이들이 유치원, 어린이집을 가지 못하는 관계로 집에서 부모가 직접 양육을 하는 경우가 매우 늘어났는데요. 양질의 육아를 하고 싶지만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부모 역시 지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부모의 고충을 해결하고, 아이들의 즐거움까지 더해줄 비대면 DIY 놀이 과자 클래스 ‘냠냠연구소’, 같이 알아볼까요?

지난해 롯데중앙연구소 사내벤처 1기 공모전에서 탄생한 냠냠연구소는 아이들과 롯데중앙연구소 연구원 간에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놀이 과자 클래스입니다. 천진난만한 아이들과 어울리는 ‘먹고 놀자!’는 문구 아래 구성된 DIY 키트로 과자를 단순히 먹는 용도가 아니라 놀이 소재로 활용하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냠냠연구소는 ‘부모는 보조자 역할만 하고 아이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할 수 있는 놀이’가 있으면 어떨까 고민하던 중 발견한 아이디어인데요. 과자를 이용해 늘 똑같은 놀이에서 벗어나 색다른 경험으로 즐거우면서도 실용적인 놀이를 제공하고 진행된 놀이 과자 클래스입니다. 진행을 이끌어가는 연구원 선생님은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도와주고, 규칙과 식습관에 꼭 필요한 내용 등을 재미있게 전달합니다.

이러한 냠냠연구소의 콘텐츠 관련 아이디어 기획과 진행은 롯데중앙연구소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반면 제품의 유통과 홍보 등의 업무는 롯데제과에서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협업은 각 계열사가 가진 장점과 역량을 활용해 보다 효율적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진행될 클래스의 신청과 제품 구매는 롯데제과 공식 온라인몰 ‘롯데 스위트몰’에서 가능합니다. 또한 신청 인원에 한해 수업 전용 DIY 과자 키트가 발송되며, PC나 모바일을 통해 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냠냠연구소가 추구하는 가치는 아이들이 나만의 레시피를 상상하고 연구하며 일일 식품 연구원을 체험하도록 돕는 것으로, 아이들과 함께 차근차근 성장해 나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에 냠냠연구소는 올해 4월에는 ‘아이스크림 가게 만들기’라는 제품을 출시하고 총 100명의 아이들과 10회에 걸쳐 클래스를 진행했으며, 뿐만 아니라 지역의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해 소외계층 아이들이 냠냠연구소를 체험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 또한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경로를 통해 얻은 소비자들의 소중한 피드백을 차근차근 향후 행보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2차 주제에서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할 예정입니다.

아이를 향한 따뜻한 관심에서 시작된 냠냠연구소, 롯데는 밝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