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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빙과시장이 되살아나고 있는 지금, 2019년까지 주춤했던 빙과시장이 2020년 상반기에 들어 판매량이 전년 대비 1.9% 증가하는 등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롯데푸드의 ‘돼지바’는 음료, 빵, 떡, 마카롱 등 다양한 종류의 간식으로 접해볼 수 있을 정도로 독보적인 맛과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런 돼지바가 트렌디한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돼지바는 ‘상상력 돼장’이 되었을지! 롯데 돼지바의 광고 캠페인을 통해 확인해볼까요?
#MZ세대, 돼지바로 놀자
요즘 핫한 키워드로 지목되고 있는 MZ세대, 이러한 MZ세대들에게 이슈, 최애 아이템 등으로 자리잡게 하기 위한 SNS 컨텐츠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MZ세대는 솔직하고 당당하며 자유분방한 특성을 가진 세대로, 수많은 컨텐츠를 영상으로 소비하는 행동패턴을 가지고 있는데요. 롯데에서는 돼지바에 대하여 ‘지나치게 맛있다’ 라는 테마를 적용해 직접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영상 컨텐츠는 돼지바를 먹으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에 상상력을 더하여 재미있는 스토리로 구성이 되었는데요. 돼지바를 먹고 화성으로 가는 화성편, 뉴욕까지 진출하는 뉴욕편까지 2가지의 영상을 풀버전과 15초 광고로 제작했습니다. 특히나 15초 광고의 경우 풀버전에서 어떤 과정을 거쳐 화성, 뉴욕까지 가게 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을 삭제해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MZ세대에서 ‘다비이모’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신영과 돼지바를 먹고 상상력을 발휘해보는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여 MZ세대가 다양한 매개체를 통해 돼지바를 테마로 즐길 수 있는 많은 요소들을 담은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상상력 돼장, 돼지바
돼지바를 먹고 뜻밖의 장소에 도착하게 되는 돼지바 광고는 화성편 풀 버전이 공개된 후 3일 만에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습니다. 또한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는 화성편의 조회수가 638만, 뉴욕편의 조회수가 471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이에 대하여 소비자 반응과 광고 크리에이티브 등 다양한 방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단순히 제품의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닌 제품을 이용하여 즐거운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한 돼지바 캠페인으로 지나치게 맛있는 돼지바를 찾는 사람들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를 상상력 돼장으로 만들어 줄 ‘돼지바’는 가까운 편의점, 마트, 아이스크림 할인점 등에서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