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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위한 커피연구소 ‘LAB(랩) 1004’ 오픈부터 ‘롯데리아 오프라인 매장’의 비대면화를 위한 무인 픽업 시스템 도입까지, 차별화된 가치를 선보이는 롯데GRS의 새로운 시도! 지금 바로 만나볼까요?
엔제리너스,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위한 커피 연구소 ‘LAB 1004’ 오픈
롯데GRS의 커피 전문점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금천롯데타워 사옥에 직접 로스팅 설비 시스템을 구축하고, 로스팅한 원두를 특화점 배송 및 신메뉴 테스트 등 커피 연구를 위한 플래그 쉽&안테나 샵의 ‘LAB 1004’를 10월, 그랜드 오픈했습니다.
엔제리너스 ‘LAB 1004’ 매장은 고객에게 색다른 공간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선한 원두, 공간 등 엔제리너스 변화의 의지를 집약한 컨셉 스토어로서, 매장의 기존 세일즈 역할과 함께 로스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Q-Grader(커피감별사)가 직접 생두를 로스팅한 커피원두를 인근 매장에 배송하는 HQ(Head-Quarter)스토어로서의 역할을 통한 거점 스토어의 역할을 합니다. 또한 LAB 1004에서 로스팅 후 생산되는 블랜딩 원두인 견과류의 고소함과 묵직한 바디감의 엠버 블랜드와, 아프리카 대륙 원두를 혼합해 산뜻한 산미와 깔끔한 단맛이 특징인 시트론 블랜드 등 총 2종의 원두로 ‘랩 1004’ 매장의 에스프레소 메뉴로 선보이며, 롯데백화점 동탄점 엘리먼트 매장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매장의 특화점에 로스팅 한 신선한 원두를 직접 공급하게 됩니다.
엔제리너스 ‘LAB 1004’는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커피 맛을 선호하는 유형에 따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핸드드립 존을 구성하기도 했는데요. 핸드드립 존은 직원과 고객 사이의 바리스타 테이블의 경계를 낮춰 커피 추출 하는 브루잉(Brewing) 전 과정을 고객이 직접 볼 수 있으며, 원두별 시향과 시음 등의 서비스 운영과 홈카페 문화 확산에 따라 싱글 오리진 구매 고객을 위해 △Light △Medium △Dark 3가지 유형별 원두 그라인딩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총 면적 약 232.0㎡(약70평)의 규모로 엔제리너스를 상징하는 숫자 1004를 활용한 엔제리너스 ‘LAB 1004’ 는 독창적이고 다양한 메뉴 개발을 지향하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담음으로써, 향후 로스터링 매장 운영을 각 지역별 거점 형태로 확대 운영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롯데리아, 오프라인 매장 비대면 ‘무인 픽업’ 시스템 도입
롯데GRS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강남구 선릉점에 롯데정보통신과 협업한 오프라인 비대면 ‘무인 픽업’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롯데리아 선릉점에 테스트 운영하는 무인 픽업 시스템은 제품 주문부터 수령까지 대면의 과정을 생략해 매장의 전 과정이 무인화로 운영되며, 매장 주문과 배달 주문의 픽업 공간을 분리했는데요. 이와 같이 무인 픽업 신규 서비스를 도입한 롯데리아 무인픽업함은 무인 주문기기를 통해 주문한 이후 발급되는 영수증 하단의 바코드를 인증하면 수령할 수 있는 무인 픽업함을 안내하며 터치를 통해 제품을 수령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배달 서비스 전용 픽업 존을 구성하며 기존 매장 이용 고객의 제품 수령과 배달 서비스 픽업의 공간이 혼용 운영되는 동선을 분리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의 편리성도 함께 높였습니다.
롯데GRS는 롯데리아 선릉점에 도입한 무인 픽업 신규 서비스를 도입 이후 매장 카운터의 완전 비대면 운영과 향후 매장 출입 없이도 제품 픽업이 가능한 매장 외부 무인 픽업 시스템 등 푸드테크를 활용한 무인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을 검토할 예정으로, 향후 완전한 무인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통한 푸드테크 활용 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변화와 시도의 롯데, 롯데는 시대의 흐름을 따라 꾸준히 노력하며 발전해 나아가겠습니다.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