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2021/10/28

[L피셜] 환경오염에 대응하는 롯데의 친환경 활동

  • 페이스북 아이콘
  • 트위터 아이콘
  • 카카오스토리 아이콘
  • 밴드 아이콘
  • url 아이콘
  • 닫기 아이콘
공유하기 아이콘

안녕하세요.

오늘은 롯데그룹의 정책. 방침. 제품. 행사 등 롯데의 여러 소식들을 리포터들과 함께 유쾌하게 토론하며 소개하는 롯데지주 공식 유튜브 채널 콘텐츠인 ‘L피셜’로 롯데의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오늘 떠누와 미미가 알려 줄 ‘L피셜’의 주제는 바로 환경오염! 환경오염에 대응하는 롯데의 친환경 캠페인인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부터 세븐일레븐의 ‘그린필박스’ 운영까지 환경보호에 진심인 롯데의 활동들, 한번 알아볼까요? ‘L피셜’을 통해 10월 롯데 소식을 확인해 보세요.

 

 

 

10월의 첫 번째 L피셜
폐페트병으로 리사이클링을? 프로젝트 루프 캠페인과 함께 한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루프는 플라스틱 분리배출, 수거, 원료화, 가공에서 다시 소비자로 이어지는 가치 사슬을 바탕으로 플라스틱 순환 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롯데는 작년 12월 그 첫 번째 제품으로 국내 친환경 제품 제조업체인 LAR과 손잡고 리사이클 가방과 운동화를 선보이며, 프로젝트 루프의 첫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후 롯데지주, 롯데뮤지엄과 롯데케미칼이 환경 이슈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김정기 작가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재활용이 가능한 리사이클 페트병으로 원사 및 원단을 만들고, 김정기 작가의 드로잉이 들어간 디자인으로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여행용 파우치를 출시하며, 자원 선순환을 지향하는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10월의 두 번째 L피셜
친환경 제품 생산을 위한 폐페트병 회수 로봇

롯데는 이러한 친환경 제품을 위해 페트 회수 로봇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이 페트 회수 로봇은 투명 페트병 선별, 페트병 라벨 제거, 이물질 유무를 확인해 양질의 페트병 수거를 돕고 있습니다. 여기서 페트의 회수는 롯데마트와 세븐일레븐이 이의 유통을 담당하며, 이렇게 수거된 폐플라스틱은 ‘프로젝트 루프’를 진행하며, 친환경 제품을 제작하고 있는 롯데케미칼과 연계하여 친환경 제품 생산에 재활용하게 됩니다. 롯데케미칼은 향후 저품질 폐페트도 원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반복적인 재활용에도 품질 저하가 없는 화학적 재활용 페트(C-Rpet)의 생산량을 2030년까지 연간 34만 톤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10월의 세 번째 L피셜
지금은 지속 가능한 패션이 대세! 친환경 브랜드 ‘OOTT’ 런칭

세계적으로 ESG 경영이 트렌드로 떠오른 요즘, 롯데백화점이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PB브랜드 ‘OOTT’를 런칭했습니다. ‘OOTT’는 ‘Only One This Time’의 머리글자를 딴 약자로 ‘지금 이 순간 오직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 상품’을 뜻하는데요.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환경친화적인 브랜드로, 최근 MZ 세대들에게 화두인 지속 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는 트렌드를 고려해 런칭되었습니다.

 

롯데백화점 바이어들이 단독으로 기획하여 차별화된 상품은 물론, 환경친화적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들도 다양하게 선보이는데요. 페트병을 재활용한 폴리에스터 원단이나 나일론을 사용한 리사이클 원단의 ‘원마일 웨어’를 선보이며, ‘에코 다운’으로 불리는 ‘웰론’이나 ‘재생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하는 패딩을 출시하는 등 꾸준히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환경과 트렌드 둘 다 놓칠 수 없는 MZ 세대라면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10월의 네 번째 L피셜
35톤의 라벨 포장재 절감, 아이시스의 무라벨 생수

롯데칠성음료가 아이시스 8.0 ECO 200ml 출시에 맞춰 묶음 포장재에 폐플라스틱에서 재활용된 재생 폴리에틸렌을 약 20% 섞은 환경친화적 포장재를 적용합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시스 8.0 ECO 300ml는 기존 생수 뚜껑에 높이와 무게를 30% 이상 줄인 숏 캡이 적용되어 친환경성과 휴대성이 향상된 것이 특징인데요. 지난해 1월 국내 기업 최초의 무라벨 생수로 출시되자마자 친환경성, 편리함, 세련된 디자인 등으로 환경을 위한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주목받았으며,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약 1억 3천만 개가 판매되고, 라벨 포장재 절감량은 약 35톤에 이릅니다. 깨끗한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과 포장재 재질 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ESG 경영의 실천인 무라벨생수 아이시스 ECO의 소용량 제품군 확대와 재생원료를 적용한 묶음 포장재 도입! 롯데칠성음료는 앞으로도 친환경 생수에 대한 판매채널 확대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10월의 다섯 번째 L피셜
세븐일레븐에서 세제 리필하세요! ‘그린필박스’ 운영

세븐일레븐이 롯데알미늄, 플랜드비뉴와 함께 자판기 형태의 친환경 리필 스테이션 ‘그린필박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린필박스’는 개인 리필 용기에 세제 등을 충전해 구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데요. 서비스 대상 상품은 세탁세제, 섬유 유연제, 주방 세제 등 3종으로, 식물성 원료로 만든 친환경 세제 브랜드 ‘에코띠끄’ 상품을 판매합니다. 세븐일레븐은 일상생활 중 많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배출되고 있는 리빙케어 제품을 가까운 편의점에서 리필 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하게 되었으며, 산천점에서 리필 스테이션 시범 운영을 거친 뒤 서비스 점포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경에 대한 소비자 의식이 크게 높아진 만큼 롯데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친환경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달은 더 알찬 소식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L피셜~!

▼10월의 ‘L피셜’은 롯데지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으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
롯데

 

 

 

목록 공유
  • 페이스북 아이콘
  • 트위터 아이콘
  • 카카오스토리 아이콘
  • 밴드 아이콘
  • url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