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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롯데정보통신이 국내 최대 규모의 4차 산업혁명 박람회인 ‘2021 NEXPO in 순천’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자율주행, 메타버스, 미래형 스마트 스토어 전시관을 통해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일 뿐 아니라 이를 고도화 시켜 향후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차별화된 디지털 기술 역량을 잠재 고객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이와 같이 오늘은 미래에 한발자국 가까워지기 위한 롯데의 다양한 노력들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AI, 5G, IoT 등 디지털 혁신기술을 주제로 순천시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과 4차 산업혁명 체험 클러스터에 위치한 약 60여개 부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방문객이 자율주행 셔틀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는데요. 생활 속에 항상 함께하는 모빌리티라는 의미를 지닌 자율주행셔틀은 ‘운전대/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차’로 롯데정보통신이 국내 최초로 임시 운행 허가를 취득하였습니다.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5일간 전체 행사장 두 곳을 순환 운행하며 방문객의 이동편의를 도왔으며 동시에 우리의 이런 기술을 널리 알릴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롯데정보통신은 현재 사업 참여 중인 세종시를 포함한 여러 지자체에서 서비스 실증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하고, 향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셔틀을 비롯해 다양한 미래 기술도 선보인 롯데정보통신, 이번 전시에서는 메타버스를 주제로 한 부스에서 메타버스 전문기업 칼리버스(구 비전VR)가 초고화질 VR 기술 기반으로 구현한 롯데 메타버스의 기반이 될 실사형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게 하였으며, 스마트 스토어 전시관에서는 AI HUMAN이 안내하는 차세대 유무인 리테일 매장을 방문하여 비전앤픽(Vision&Pick), 스캔앤고(Scan&Go), 안면 인증, 고객 동선 분석, 핸드디텍션(Hand Detection) 등의 기술 체험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롯데정보통신, 순천시와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사업 MOU 체결]
[국내 최초로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 임시운행허가 취득]
특히 롯데정보통신은 자율 주행과 관련하여 미래를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해왔는데요. 최근 롯데정보통신이 모빌리티 사업을 더욱 가속화하며 순천시와 Green Smart City 사업협력 MOU를 체결한 것을 한 사례로 들 수 있습니다. 순천시는 전라선과 경전선이 맞닿은 교통의 요지로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 성장 가능성이 돋보이는 지역으로, 이번 MOU를 통해 ‘2025 Green Smart City 순천’을 위해 그 시작으로 ‘순천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선정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또한 시범운행지구로 선정될 경우 서울, 세종, 제주 등과 마찬가지로 시 내에서 자율주행 실증 사업을 할 수 있게 되며, 22년에는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에 자율주행, 자율협력주행(C-ITS), MaaS 등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롯데지주 유튜브 채널 콘텐츠 ‘L피셜’ 中 DT랩 스토어 소개]
이외에 롯데는 스마트 스토어를 비롯한 생활에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기술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바로 세븐일레븐이 무인화, 비대면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 매장 ‘DT랩 스토어’ 오픈을 추진한 것인데요.
[롯데지주 유튜브 채널 콘텐츠 ‘L피셜’ 中 Just Walk Out 기술 소개]
‘DT랩 스토어’는 국내 최초로 선보인 스마트 무인 편의점 ‘시그니처’에 이어 차세대 디지털 기술과 시스템을 연구하는 ‘실험실’을 마련해 매장 곳곳마다 AI 휴먼 기술, 원하는 상품을 들고 걸어 나가면 자동으로 결제가 되는 형태로 자동결제가 가능한 Just walk Out 기술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활용한 매장을 선보였습니다. 코리아세븐은 이 점포를 수익보다는 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정보를 축적하는 기능을 하는 연구소 같은 곳으로 활용하여, 분석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 운영 전략을 세워 점포 매출 증진을 돕고, 디지털 기술로 운영 편의를 높이는 등 가맹 운영 모델의 선진화를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의 실효성과 안정성을 연구 및 분석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롯데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사업을 위해 미래를 준비하는 기술고도화에 앞장서겠습니다. 미래에 한발자국 가까워질 준비를 하는 롯데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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