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워진 날씨 속에서 롯데의 따뜻한 손길이 사회 구석구석 전달되었습니다. 이웃사랑 성금 기부, 군∙장병을 위한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이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롯데의 나눔 활동 지금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웃사랑 성금 70억원 기탁’ 사회적 약자 돌봄을 위한 23번째 나눔

롯데는 12월 28일 이웃사랑 성금 70억 원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199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에 참여해왔습니다. 롯데의 23번째 나눔 활동인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과 긴급 지원, 사회적 약자 돌봄에 중점 활용되며 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에도 사용될 계획입니다.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슈퍼블루 마라톤’ 진행

[슈퍼블루 마라톤 홍보대사 위촉식]

지난 11월 23일부터 30일까지 롯데와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함께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2021 슈퍼블루 마라톤 버추얼런’을 진행했습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슈퍼블루 마라톤은’ 슈퍼블루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장애인의 희망과 자립을 상징하는 파란색 운동화 끈을 묶고 함께 달리는 행사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대회 최초로 비대면 ‘버추얼런’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장애인 및 가족, 롯데 임직원, 일반 참가자 등 3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대회 기간 중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선택한 코스를 달렸습니다.

*버추얼런 :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개인별 러닝 앱을 활용하여 달리는 레이스를 의미

 

간식부터 분유까지! 군∙장병을 위한 다양한 지원

[롯데가 전달한 빼빼로 위문품을 전달받은 해군 장병들]

롯데지주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제76주년 해군 창설 기념일’을 맞아 해군 창설 기념일을 축하하고, 해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인천, 계룡, 진해, 제주 등에 복무 중인 해군∙해병대 장병 및 군무원을 위한 빼빼로 8만 개를 위문품으로 전달했습니다.

[김진수, 서혜정 대위 부부와 김국화 육가공/유가공마케팅부문장]

롯데푸드는 국내에서 34년 만에 다섯 쌍둥이를 출산한 서혜정 대위, 김진수 대위 부부에게 파스퇴르 위드맘 제왕 영유아식, 아이생각 이유식, 배냇저고리 등 출산 축하 선물 세트를 전달하며 다섯 쌍둥이의 향후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롯데푸드는 아이들의 수유 종료 시까지 필요한 파스퇴르 영유아식 전부와 아이생각 이유식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롯데건설은 서울 지역 선별 진료소와 코로나19 전담 진료 병원 의료진, 자원봉사자들에게 생활용품 전달, 롯데제과 치과 의료 취약 지역을 직접 찾아가 진료활동을 펼치는 등 그룹사별 나눔 활동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롯데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