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사다난했던 2021년이 지나가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롯데 신동빈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도전’과 관련된 메시지를 전했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신동빈 회장의 신년사를 통해 2022년 롯데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살펴볼까요?
혁신을 위한 적극적인 도전
이번 신년사에서 신동빈 회장은 “비즈니스 정상화를 넘어 더 큰 도약의 발판을 만들어야 할 때”라며 용기 있는 도전으로 미래를 준비하자”라는 메시지를 임직원에게 전했습니다. 그동안 롯데가 이뤄낸 성과들은 수많은 도전과 실패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혁신을 위한 적극적인 도전과 도전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뒷받침되어야 하는 요소들을 함께 전했습니다.
1. 조직의 개방성과 다양성
먼저 첫 번째로 도전하는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어떤 인재라도 따듯하게 포용할 수 있는 개방성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융합된 환경 속에서 연공서열, 성별, 지연·학연과 관계없이 최적의 인재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철저한 성과주의 문화도 정착되어야 하며, 다양성은 우리의 경쟁력이며 도전하는 에너지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빠르고 정확한 실행력
두 번째는 빠르고 정확한 실행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HQ 체제로 개편한 것은 우리 조직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서이며, 역할 중심의 수평적인 조직구조로 탈바꿈해야만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해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3. 미래 관점의 투자
마지막으로 미래 관점의 투자를 강조했습니다. “브랜드, 디자인, IT 등에 투자하지 않으면서 단기적인 성과만 내는 것은 무의미하다”라며 임직원들의 용기 있는 챌린지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오늘이 아닌 내일의 세상에서 중요해질 역량에 대한 투자가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아이스하키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웨인 그레츠키의 “시도조차 하지 않은 슛은 100% 빗나간 것과 마찬가지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실패는 무엇인가 시도했던 흔적이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창조적인 도전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마무리했습니다.
앞으로도 롯데는 용기 있는 도전으로 앞선 곳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여러분도 2022년 롯데와 함께 호랑이처럼 힘차게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