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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2가 열렸습니다. 이번 CES에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기간이 4일에서 3일로 축소되고, 참여기업이 2,200여개로 예년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국내 기업들은 역대 최대 규모인 500여개가 참여하고, 모빌리티, VR/AR, 스마트홈,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세계인들의 이목을 이끌었습니다.

롯데는 이번 CES에서 메타버스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했습니다. 롯데정보통신과 자회사 칼리버스는 롯데의 다양한 계열사와 협업해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차세대 VR기술 ‘버추얼 스토어(롯데하이마트), 버추얼 피팅룸(롯데면세점), 버추얼 시어터 (롯데시네마), 버출얼 콘서트, 버추얼 홈’ 등으로 구성된 메타버스 발표∙시연을 통해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CES 2022를 사로잡은 롯데정보통신 메타버스 공개 현장 지금 함께 만나보시죠!

차별화한 롯데의 가상세계

이번 CES에서 롯데정보통신과 칼리버스가 선보인 실감형 메타버스 VR기술은 가상 세계가 눈앞으로 다가왔다고 느껴질 정도의 리얼리티를 강조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메타버스 속 ‘버추얼 홈’은 매우 사실적인 입체 비주얼을 보여주고, 단순한 인테리어를 넘어서 커스터마이징 기능과 함께 메타버스 내 여러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는 워프 기능을 제공해 메타버스 속 나만의 집, 쇼핑, 영화 관람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했습니다.

집에서 즐기는 진짜 쇼핑

워프 기능을 통해 버추얼 스토어 (롯데하이마트)로 이동하자 가상의 점원이 입체 실사의 모습으로 등장해 사용자에게 전자제품의 요소들을 직접 설명해 주기도 하고, 화려한 버추얼 피팅룸 (롯데면세점)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을 직접 입어보거나 착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롯데의 버추얼 스토어는 직접 오프라인 매장에 가지 않고 집에서 ‘진짜 쇼핑’이 가능해지고 있음을 증명해냈습니다.

생생한 초대형 콘서트 체험

롯데의 자회사 칼리버스가 구현해낸 버추얼 콘서트는 약 6만여 명의 살아 움직이는 관객과 화려한 3D 특수효과, 현장에서 녹음한 듯한 사운드, 초고화질의 입체 인물 조합은 마치 콘서트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체험’을 전달했습니다. 새로운 감각의 콘서트를 체험할 수 있었던 롯데의 버추얼 콘서트는 코로나 시내는 물론, 향후 글로벌 팬층을 위한 강력한 팬덤 콘텐츠가 될 것이라는 가능성을 선보였습니다.

롯데정보통신, 메타버스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

세계 최고 수준의 VR 실사 촬영 기술, 실체 촬영과 그래픽을 위화감 없이 합성하는 VR 합성 기술, 시선/시각 변화에 따른 3D 실시간 언리얼 엔진 렌더링 기술, 사용자가 VR 영상 속에서 물체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딥-인터랙티브 특허기술, 초고화질의 영상 품질을 최소한의 용량으로 구현하는 압축 기술, 디지털 오브젝트를 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품질 최적화 뷰어 등 6가지의 핵심기술을 활용해 생활과 접목된 새로운 메타버스 세계를 선보였습니다.

롯데는 이번 CES 2022에서 가상 세계와 현실의 접목이 눈앞으로 다가왔음을 직접 보여주었습니다. 올 연말까지 커뮤니티 기능을 확장하고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소프트 론칭을 계획하고 있는 롯데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