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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혼자서 살아갈 수 없듯 기업도 단독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없는데요.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롯데가 올해도 설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 지원을 이어갑니다. 설날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 롯데의 상생 이야기, 지금 들려드립니다.
‘1만 5천여 중소 파트너사 납품대금 6,600억 원 조기 지급’
롯데는 2013년부터 명절 전 파트너사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해왔습니다. 특히 설 명절 전 대금 결제, 급여, 상여금 등 다양한 곳에 자금이 일시적으로 많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파트너사들의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고자 함인데요.
올해 약 6,600억 원의 납품대금은 평상시 대비 약 11일 앞당겨 설 연휴 5일 전인 오는 26일까지 모두 조기 지급될 예정입니다. 롯데백화점, 롯데건설, 롯데케미칼 등 롯데그룹 29개사의 약 1만 5천여 개의 중소 파트너사에서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트너사들,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에 자금 확보 숨통 트여’
팬데믹 장기화로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이와 같은 롯데의 상생 경영은 많은 협력사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는데요. 롯데쇼핑 파트너사인 몬테밀라노 오서희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원활한 사업운영이 힘든 시기에 이번 결정으로 자금 확보에 숨통을 트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임직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는데 부담을 덜어 한시름 놓았다고 전했습니다.
‘동반성장펀드 및 상생결제 제도 도입’
한편 롯데는 약 1조원에 달하는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하여 파트너사에 대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파트너사들에 대한 하도급 대금 조기 지급 뿐 아니라 자금 수요 지원을 위한 저리 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인데요. 또한 대기업 최초로 전 계열사 ‘상생결제 제도’를 도입해 중소 파트너사의 안정적 자금 확보에 기여하며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롯데는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상생 지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중소 파트너사와 함께 하는 롯데의 이야기로 더욱 따뜻하고 훈훈한 설날이 될 것 같은데요.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롯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
롯데